작년 4분기 "스마트폰 랭킹"은?

벤치 마크 측정으로 친숙한 AnTuTu가 2015년 4분기(10월 ~ 12월)에 모방 된 스마트폰 순위를 공개했다.


- 삼성이 압도적인 1위

모방된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에게 가짜라도 좋으니까 손에 넣고 싶은 단말기를 의미하지만, AnTuTU가 발표 한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발표 된 모방 스마트폰 내역은 삼성을 본뜬 단말기가 전체의 45.5%를 차지하고, 이어 애플이 22.7%, 3위가 샤오미로 7.81%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단말 별 내역을 보면, Galaxy S6가 전체의 21.96%를 차지하고 있으며, 두번째의 iPhone 6에 압도적 인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iPhone 6, iPhone 6 Plus. iPhone 6s Plus를 합해도 15.29%이기 때문에, 얼마나 모방 시장에서의 Galaxy S6이 인기였는지를 알 수 있다. 모방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Android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iOS와 같은 Android가 탑재 된 가짜 iPhone 보다 아예 Android 가짜 Galaxy S6의 것이 시장에 받아 들여지기 쉬운 경향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 모방 시장은 축소 경향

그러나 모방 시장 자체는 연간을 비교해보면, 2분기를 피크로 감소하는 경향이라는.



이유로는 AnTuTu는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더 뜨거워지고, 정품이 모방 스마트폰 시장 마저 먹어치워 버리는 상황에 있는 것으로 위조품 박멸 활동이 온라인 시장 등에서 높아져 공급 업체가 온라인 스토어를 개설하는 등 채널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가 가짜를 입수하기 어렵게 된 것 등을 들고 있다.


Source:cnB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