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S7, 처음으로 "USB Type-C" 포트 도입할까?

뉴스 미디어 SamMobile은 16일(현지 시간), 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Galaxy S7"에서는 "USB Type-C" 포트가 채택 될 전망이라고 전하고 있다.


한때 소문으로는 'Galaxy Note 5"에서 삼성으로서 처음으로 채택 될 가능성이 소문되었던 USB Type-C 포트였었지만, SamMobile 독점 입수 한 정보에 따르면, 내년 초 발표 소문이 있는 Galaxy S7 이야말로 USB Type-C를 탑재 한 최초의 단말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USB Type-C 포트는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와 최대 전력 공급량뿐만 아니라 USB 단자의 앞뒤를 불문, 삽입을 가능하게 하는 뒤집는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주류의 USB 규격보다 편리하다고 되어 있다. 또한 단자 자체가 박형화 된 것으로, 단말기의 슬림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얼마전 미국 구글에서 발표 된 2종의 신형 Nexus 스마트폰에 구현되어 있지만, 조만간 삼성제의 단말기에 최신 USB 규격이 도입되게 될 것이다. 또한 Galaxy S7은 이르면 내년 1월 중에 발표 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