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을것 같지만, 먹지 말아야 할 음식 5가지

논 오일과 칼로리 오프라고 말하면, "몸에 좋다"라고, 그만 현혹되어 버리기 십상이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측면으로 볼 때 우수 할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화학 물질이 사용되는지도 모르고 또 어떤 다른 성분이 신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는 것까지 머리에 염두해 두어야~~


다음 5가지 음식은 미국 건강 미디어 "SHAPE"에 게재된 영양사가 권장하지 않는 음식 5가지이다.



1. 쌀과자

전병 등 쌀 과자, 쿠키 및 기타 스낵에 비해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것, 낮은 칼로리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GI 수치가 높은 식품으로 되어 있다. GI 수치가 높은 음식은 급격하게 혈당을 높이기 때문에 몸에 지방이 축적되기 쉬워지는 것 외에도 혈당치가 급등락하는 것으로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2. 논 오일 드레싱

보통 샐러드 드레싱은 식초와 식물 유래의 기름이 균형있게 섞여 만들어진다. 논 오일하면 그 밸런스가 망가져 버리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보이게끔 당질과 같은 유화제 및 기타 화학 물질이 더 해지고 있어 신경을 쓰야 한다.


3. 글루텐 미트

글루텐 고기는 채식과 자연식 사이에 고기 대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밀로부터 얻어지는 클루텐(단백질)으로 만들어진다. 이 글루텐은 많은 밀가루 제품에 포함되어 있으며, 소량이라도 높은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는걸 알고 있어야 한다. 글루텐 고기가 알레르기를 유발할지 여부는 아직 연구가 진행되고 있진

않지만, 피하는 것이 좋겠다.


4. 영양 강화 시리얼

시리얼로 대표되는 영양이 강화된 곡물은 본래 가지고 있는 식이 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한번 제거하고 그것을 다시 합성하여 다시 첨가하고 있다고 한다. 천연적으로 균형이 맞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음식이 몸에 좋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5. 달콤한 스포츠 음료

맛을 내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설탕이 추가된 스포츠 음료를 조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설탕(단당류)은 염증이 일어나기 쉬워 지므로 만성 질환이 있는 분은 주의가 필요하고, 운동후 피로를 풀기에도 역효과라고 한다. 또한 설탕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중성 지방(TG)을 증가시킨다. 스포츠 음료에 한정하지 않으며 달콤한 청량음료도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