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와 딸기는 알츠하이머 병에 효과


블루베리와 딸기를 섭취하면 심장 마비의 위험이 줄어드는 것은 이전 뉴스나 보도로 알고있지만, 이들이 뇌의 건강에도 위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전에는 열매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 심장 혈관의 기능을 돕는다는 영미 대학의 연구 결과를인용해 보도했었다. 이번, 실험생물학 2013 회의에서 발표 된 것은 역시 안토시아닌의 효과였다.


쥐에게 2개월간 열매를 주었더니, 그 두뇌는 결과적으로 노화를 촉진하게 되는 "방사선"으로 부터 보호 되는 것을 발견. 이 실험으로 연구진은 오토 퍼지라는 세포의 자기 분해 작용이 딸기 소비와 관련된 것에 주목하게 되었다. 이것은 뇌의 독성 단백질의 축적을 방지하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베리에 들어있는 식물 화학 물질 안토시아닌이 촉진 작용에 관여할 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이 연구 결과가 파킨슨 병과 알츠하이머와 같은 독성 단백질의 축적을 수반하는 질환에 대해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연구의 다음 단계로는 60세에서 75세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베리의 효과가 현재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