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이 본, 우리나라 iPhone 6s 예약에서의 매진 사태

당연히 iPhone의 인기는 어느정도 있을 줄 알았는데...정말 의외였다. 그래서 해외 언론들도 좀 놀라워하는 눈치라고 한다. Apple 관련 뉴스를 집중적으로 보도하는 해외 미디어 9to5Mac은 우리나라의 iPhone 6s에 대해 기사를 작성했는데....


다음은 그 9to5Mac에서의 뉴스.


스마트폰으로 애플과 경쟁하는 삼성의 홈 그라운드 인 한국에서 새로 예약 접수를 개시 한 iPhone 6s와 iPhone 6s Plus의 두 모델이 공식 판매 전에 이미 매진 된 모양이다.



- 예약만으로 벌써 매진

한국의 미디어 연합뉴스는 한국의 통신사 인 Sk Telecom, KT Corp, LG Uplus의 대기업 3개사는 공식 출시를 앞두고 iPhone 6s/6s Plus의 예약 주문 접수를 시작했지만, 두 모델 모두 즉시 매진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달 초에 발매 된 제2차 출시국에 이어 23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


- KT는 10분도 지나지 않아 5만대를 팔아치웠다.

KT Corp에 의하면 예약 접수 시작 1분 만에 주문이 1만대를 넘어, KT가 사전 예약으로 준비한 첫 5만대는 10분도 되지 않아 매진되었다는 것이다. 그 후 매장에서 판매를 예정하고 있던 iPhone 6s/6s Plus를 추가하여 예약 주문을 재개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는.


- 삼성...가격 인하, 핑크 골드로 대항하지만..

국내에서는 새로운 iPhone 6s 출시 전에 삼성과 LG가 각각의 플래그십 모델의 가격을 낮추고 경쟁하고 있었다. 또한 얼마전에도 언론에 알려졌었던, 삼성이 iPhone 6s 로즈 골드에 맞서기 위해 핑크 골드의 Galaxy Note 5를 출시한다고 했었는데....별 소용이 없을 듯.


애플은 9월 출시 후 이달 초 iPhone 6s/6s Plus를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두 모델은 올해 말에는 130개국에서 판매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상으로.....

9to5Mac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이례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iPhone 6s 시리즈에 대해 보도를 하고 있는데, 막강한 삼성의 입김이 있지만, 어떻게 iPhone이 인기를 모을 수 있었는지 궁금해 하는것 같다.


Link : 9to5M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