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싸고...적당한 운동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어느 시간에 어떻게 먹고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는 아직 연구 단계에 있다.
미국 스포츠 의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식후 가벼운 운동은 심장 건강을 위해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중성 지방의 수치가 높은 경우 심장 혈관과 심장 발작, 기타 심장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일반적인 운동은 트리글리 세라이드 값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의 시기에 트리글리 세라이드 값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최근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실험자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건강 예제에 따르면, 워킹과 부하가 적은 운동(낮은 강도의 운동)의 조합은 고지방 식사를 한 후 중성 지방의 상승을 억제 하는 기능이 있었다. VLDL(초저밀도 지방 단백질), LDL(저밀도 지방 단백질), HDL(고밀도 지방 단백질)의 일부로 이 효과가 인정되었다.
이 발견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신진 대사와 소화를 위해 운동은 식전에 하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은 모순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어느 생각도 틀린 것은 아니다.
식사 전에 운동을 해도 하지 않아도, 식후에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몸이 음식을 소화 할 때에 누워 있는 것은 "소가된다"라는 소리도 있듯이, 별로 좋지 않다. 적당히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