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프랑스에 남아있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의 포탑. 이 노르망디 상륙 작전은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 작전으로 남아있다.
<프랑스 생말로 전경>
제2차 세계 대전 말기, 나치 독일 점령하의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에 연합군이 상륙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여 승리를 결정 지은 전투로 알려져 있다.
생말로(Saint-Malo)의 도시에 남아 있는 독일군의 포탑(벙커)가, 사진으로 봐도 당시의 치열했었던 전투를 떠올리게 해, 해외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아래가 그 벙커사진이다.
두꺼운 금속 덩어리가 마치 벌집처럼 구멍 투성이...
얼마나 포탄을 맞았던가? 이 벙커를 보고 있으면 눈앞에 포탄이 날라다니는 환상이~~
당시 저 벙커 안에 있었던 독일군들은 어느정도의 충격을 받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