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8년에는 iPhone도 접는 디스플레이?

애플, 2018년에는 iPhone도 접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은 해마다 새로운 기술이 탑재되어 눈부시게 진화하고 있다지만, 우리의 삶 속에서의 쓰임새를 생각하면 어떤 의미에서는 진화라고 말하기는 그렇고 정체하고 있다고도 생각된다.


새롭게 iPhone 6s에 탑재 된 3D Touch, 4K 카메라 기능, A9 칩을 비롯해 최근 몇 년 사이에 iPhone에는 새로운 기술이 채용되어져 오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스마트폰을 완전히 바꾸어 버리는 "혁신적인 기능"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이번에 언론에서는 삼성과 LG에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드디어 최종 단계에 들어간것 같다고 보도되었다.


- OLED 디스플레이로 가능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은 OLED 디스플레이 기술로 제품화가 가능하다. OLED 시장은 삼성과 LG의 2사가 점유율을 억제하고, TV용 디스플레이는 LG, 또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삼성이 주도하고 있다는....


이번 언론 보도에서는 삼성과 LG 양사가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 삼성은 이미 시제품을 완성

특히 삼성은 코드 명 "Project Valley"라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듀얼 스크린을 탑재 한 접는 스마트폰 시제품을 이미 완성, 지금까지의 소문대로라면 이르면 내년 1월에 출시하는게 아닐까 예상하고 있다.



- LG는 애플이나 구글에 공급하나?

한편, 언론에서는 LG가 처음 접을 수 있는 OLED 디스플레이의 제조에 성공했다고 전하고 있으며, LG는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에 대한 시장 조사를 시작한 모양이다.


또한 LG는 새로운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애플이나 구글에 공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 애플, 2018년에 iPhone에 채용할까?

이미 애플은 2018년에는 접을 수 있는 iPhone의 발매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소문되고, 이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함에 삼성 또는 LG, 혹은 양사에서 공급 받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도 예상하고 있다.


Source : Gfor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