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력있게 말할 수 있는 7가지 포인트

설득력있게 말할 수 있는 7가지 포인트


비즈니스 세계에는 4종류의 말하는 타입이 있다.


지리멸렬 유형 : 이야기가 거의 대부분 날아다니고, 업계 용어와 전문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주로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


논리정연 유형 : 사실과 의견을 말로 말할 수 있지만, 인상적인 것은 거의 말하지 않는다.


시원 시원 유형 : 간결하고 분명하게 이야기하지만, 말에 설득력이 거의 없다. 


설득형 유형 : 말과 바디 랭귀지를 사용하여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설득형 유형의 사람은 실제 지능에 관계없이 현명 해 보인다. 역으로 그 반대인 것도 있으며, 현명하기는 한데 조리있게 말을 못하는 사람은 한정된 것 밖에 모르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다.(엔지니어에 그런 사람이 많다)



다행인 것이 설득력이라는 것은 배우고 연습하면 습득할 수 있는 스킬이다. 우리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입담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똑바로 허리를 세우자

신체 언어는 말보다 설득력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척추를 반듯하게 세우는 것은 신체 언어의 기본이며, 설득력의 바탕이 된다. 새우등에 고개를 늘어뜨리면, 자신의 말에 자신감이 없는것으로 전해진다. 반대로 또 허리를 너무 뻣뻣하게 한다면, 너무 긴장하고 있는 듯한 모습...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똑바로 하면서 편안한 상태라면 말도 쉽게 거침없이 나올 것이다.


2. 얼굴을 올린다.

머리의 위치는 모든 심정을 반영하고 있으며, 척추만큼이나 중요하다. 예를 들어, 얼굴을 단단하게 올리면 당당한 것처럼 보인다. 한편, 고개가 처져 있으면 지쳐보인다.


얼굴을 올리는 것은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지만, 생리학적으로도 중요한 것이다. 목이 긴장하고 있으면(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목이 긴장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말에도 막힘 경향이 있고 또렷 하지 않게 된다.




3. 듣는 사람의 의식을 인식

설득력은 상대가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어야 의미가 있다. 당신이 다른 것을 생각하거나 이야기하면서 시선이 왔다갔다하거나하면 상대는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그것은 단지 혼자서 떠드는것 밖에 되지 않는다.


좋지 않은 예를 한가지 들면, 우선 옆을 슬쩍 보는 것은 그만두자. 불성실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노트를 체크 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얼굴을 내리지 말고 눈만 아래를 보도록....



4. 단단히 들리도록 큰 소리로

설득력을 극대화하려면, 첫번째로 멀리있는 사람도 들릴수 있을 정도의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자신의 목소리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는 경우는 가장 멀리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목소리가 분명하게 들리는지 확인하자. 


5. 강조하고 싶은 말은 제스처와 함께

중요한 포인트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손을 사용하자. 유명인이나 TED 스피커가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손을 쓰는지를 보면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제스처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되도록 손은 움직이지 않도록 하자. 안경을 만지고, 종이와 자료를 뒤적뒤적 거리며 소리를 내거나 몸을 비틀거나 만지거나 하는 것은 듣는 사람의 마음이 흩어져 이야기의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게되어 설득력도 없게된다.


6. 몸의 위치를 전략적으로 사용

몸을 제대로 움직이는 것으로, 말에 설득력을 갖게된다. 예를 들어, 스테이지에서 단체를 향해 말하는 경우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개 할 때 신호로, 지금까지 서 있던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하자.


7. 말하기 속도를 변경

같은 속도로 계속 이야기하면,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집중하기가 힘들어진다. 이야기에는 완급을 조절해야 한다. 전하고 싶은 포인트에서는 더 천천히 또는 강하게...


소중한 아이디어와 개념을 설명 할 때는 듣는 사람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천천히 이야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