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바나나의 성분이 독감에 강력하 무기가 된다?

당분도 가득하고, 달콤하고 맛있는 바나나.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는 바나나. 여기다가 또 한가지 더 좋은 사실이 밝혀졌는데, 그것은 바로 독감이나 바이러스를 격퇴 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 바나나에 포함 된 단백질이 활성화

연구를 수행 한 것은 미국, 독일, 캐나다, 아일랜드, 벨기에에서 모인 26명의 연구팀.



그들은 바나나 속에 있는 렉틴이라는 단백질, 통칭 "BanLec"에 주목. 그것은 많은 바이러스와 세포의 외부를 덮고 있는 설탕 분자를 읽어들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설탕 분자의 "슈가 코드"를 읽는 것은, 바이러스가 건강한 세포에 결합되는 것을 컨트롤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되고, 이 발견이 인플루엔자와 싸우는 새로운 단계의 약물의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 연구에 참여한 David Markovitz 교수는 보고서에서 "타미플루는 심각한 환자에게 충분한 효과를 부여하지 않는다. 게다가 독감이 약에 내성을 갖게된다. 그러나 BanLec는 세계적으로 만연한 사태에서도 유효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 바이러스와 싸우는 기능만을 분리

연구원에 따르면, "BanLec"은 원래 HIV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어져 왔지만, 부작용 때문에 사용 횟수가 제한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부작용을 일으킬 렉틴 부분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기능만을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자연적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며, 쥐에게서도 염증을 유발하지 않고 바이러스에 대항 할 수 있는 "BanLec" 로 다시 만들 수 있었다.


이 새로운 "BanLec"는 "H84T"라고 부르고, 바이러스의 설탕 분자와 결합하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아직 현 단계에서는 면역 체계의 T 세포가 어떻게 바이러스와 싸움이 가능한지, 그 구조는 알려져 있지 않다.


고열을 일으키고 유아의 생명을 위협하는 인플루엔자. 이를 포함한 다른 질병에도 이 바나나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도록 추가 연구에도 기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