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 4", 판매대수 2,500만대를 가볍게 돌파

"PlayStation 4"의 판매 대수가 2,500만대를 돌파했다고 해외 미디어 KitGuru가 28일 (현지 시간) 보도했다.


KitGuru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 이벤트 "Paris Game Week 2015"에서 소니 관계자로부터 PlayStation 4의 판매량이 이미 2,500만대를 훨씬 초과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또한 이 관계자는 내년의 매출도 기대되고 있다고 하며, 2016년은 소니로서는 마음 설레는 시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고 한다.


얼마전 소니는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PlayStation 4의 가격을 일제히 인하를 단행했었는데, 이 가격 인하도 판매 대수의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Xbox 360>


판매 대수라는 관점에서 볼 때는 바로 승승장구하는 인상을 가지게되는 PlayStation 4이지만, 라이벌이 되는 "Xbox One"도 "Windows 10"의 도입과 "Xbox 360"이라는 제목의 호환성을 구현 하는 등 큰 레버리지를 도입함으로써 새로운 판매 대수의 증가를 노리고 있어, 양자의 싸움은 앞으로 더욱 치열하게 전개 될 것이다.


KitGu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