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식품만의 저녁"...남자들의 생각은?

집안일에 육아, 일...매일 바쁜 것이 운명인 여성들도 많다. 적어도, 저녁 식사는 그냥 빨리되고 간단한 것에 의지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 여성의 강한 아군이 냉동 식품.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그냥 간단하게 해동시켜 먹을 수 있는....상당히 편리하지만, 남성들의 비난도 거세다는 것은 사실...


해외 사이트에서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내가 저녁에 냉동 식품으로 양념된 음식을 내면 부실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설문을 바탕으로 왜 냉동 식품을 싫어하는지 알아봤다고 하는데...



◆ 냉동 식품에 대해 4명중 1명은 "아내의 부실 인증"이라는 현실


설문에서 "아내가 저녁에 냉동 식품과 양념 된 음식을 내면 부실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 한 결과, 26.2%의 남성이 "부실하다"라는 답변을 했다고.


저녁 식탁에 냉동 식품이 나오면 4명중 1명은 "부실하다"고 답변을 했는데, 결코 싸지 않은 냉동 식품...편리함과 노동 시간 단축을 돈으로 산 것 같은 느낌이지만, "차가운 음식"이다라는 것만으로 "싸늘한 목소리"도 있었다.


. "시간이 걸려야 요리지요..."

. "정성이 없다"

. "소재는 직접 사서 간단하게 요리해야 한다"


요리는 노력과 시간을 들이는것이 당연하다라는 가치관을 가진 "여자의 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남성은 4명중 1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 여성의 아군...이해할 수 있다는 사람도 다수


냉동 식품은 부실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남성이 있는 반면, 냉동 식품을 이용한 식사가 부실하지 않다라고 느끼는 남성도 많이 있다.


. "해주는 것만이라도 고맙다"

. "바쁜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 "사랑하는 아내의 일은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 피곤하지만 열심히 하고있다"


맞벌이 임을 이유로 "바쁨으로 요리도 합리적으로 단시간에 끝내는것이 좋은게 아닌가?"라는 의견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또한 전업 주부라도 조리 시간의 단축을 도모하는 것은 그리 나쁜 것은 아니다라며 냉동 식품에 이해를 표명 한 남성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세상의 여성들이 멋있다(?)라고 할 수 있는 남성도 많았다.


. "냉동 식품이 싫으면 직접 하면 됨"

. "냉동 식품이나 양념 된 음식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은 현명한 주부이니까"

. "매일 식사를 해주는 것에 감사의 마음을..."

. "불평하려거든 직접 해먹어라"


라는 등....여성의 든든한 아군도 많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