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기상 캐스터의 자유로운 복장

날씨는 우리 생활에 아주 필수적인 정보이다.


그러나 예보를 전달하는 캐스터의 스타일은 나라마다 제각각인것 같다. 우리나라는 아주 깔끔하고 세련된 정장 스타일의 복장을 취하고 있고, 대부분 다른 나라들도 그러한 것 같다.



그렇지만....노르웨이는?


"노르웨이는 이런 느낌..."이라고 해서 해외 게시판에 화제가 되고있다는 사진이 있다.



여성 캐스터가 아니고...잘생긴 남성 캐스터~

근데 복장이...



번개같은 무늬의 티를 입고있다.

자세히 확대해보면...


무려 번개 맞은 고양이가~



미국에서는 기상 캐스터의 복장 규정이 꽤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데, 노르웨이는 상당히 자유스러운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