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에게는 프링글스를 먹은 후 빈 깡통은 버릴 뿐이지만, 예술가의 손길을 거치면 훌륭한 예술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
이런 것도 예술작품이 될 수 있나?라고 생각되어질 정도의 퀄리티.....
이탈리아 그래픽 디자이너에 의해 "낡은 탑"의 미니어처로 새롭게 태어난 작품.
먼저 프링글스 캔에 문과 계단이 설치되었다
프링글스의 위쪽은 과감하게 자르고, 작은 창문도 붙였다.
전체적으로 벽돌을 덮어주고~
새로운 계단을 증축
단번에 리얼하게 변신..
완성된 모습.
프링글스 캔에서 이렇게까지 상상력이 펼쳐지는~
야외에 놓으면 멋진 미니어처 작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이탈리아 그래픽 디자이너 Massi Del Bono 씨의 작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