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수면을 위해 "자기 전에 보지 말라는" 3가지 색상

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자신의 "수면"에 만족하고 있습니까?


우리나라는 수면 시간이 짧은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수면 시간이 6시간이상 8시간 미만이 표준적인 수면 시간으로 간주하고 있다.


수면은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는 기능이 있어, 수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질적으로 악화되면, 건강상의 문제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어있다. 또한 생활 습관병의 위험으로 이어지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래서 편안하고 좋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 "자기 전에 보지 말아야 하는 색상"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http://www.health.harvard.edu/staying-healthy/blue-light-has-a-dark-side


1. 검정이나 갈색 등 어두운 색상


단색의 검은 색과 갈색의 이불 커버는 먼지가 눈에 띄지 않고, 다른 인테리어와 맞기 쉬운 색상이지만, 자기 전에 보지 않는 편이 좋은 색상이라고 한다.


<자기 전에 어두운 색상을 보면, 기분이 무거워진다>


기분이 무거워지는 것으로, 그 날 있었던 좋지 않았던 사건 등을 이불 속에서 계속 생각해 버릴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잠이 잘 안오겠죠?


그럼...무슨 색상의 침구를 사용하면 좋을까..


<기분 좋게 잠을 자기 위해 흰색으로 맞춰보면 어떨까?>


흰색은 사물을 새롭게 하는 힘이 있고,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재설정되어 하루를 시작하기에 좋은 색이라고 한다. 그러나 흰색은 긴장감을 수반하는 색상이기도 하므로 걱정되는 사람은 미색과 아이보리를 추천한다.



2. 하얀 빛의 형광등


침실에는 어떤 조명을 사용하고 있나요?


<침실은 빛의 색깔도 중요하다. 형광등 색상이 너무 밝아 잠을 잘 수 없게되기 때문에, 흰 빛의 형광등은 침실에 적합하지 않다. 밝기는 약간 오렌지 계열의 따뜻한 느낌이 나는 것으로...>


따듯한 색조의 테이블 조명과 종이 라이트 등을 머리맡이나 이불 옆에 두고 사용하는 것도 추천.



3. 스마트폰의 블루 라이트


잘 때 알람을 설정하거나, 졸릴 때까지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TV나 PC, 스마트폰 등의 액정 화면에 LED가 사용되고 있다. LED의 빛은 태양과 같은 파란 불이 들어있기 때문에, 뇌를 꺠우는 푸른 빛을 밤에 보면, 체내 시계가 낮이라고 인식 해버리는 것이다. 그 결과, 좀처럼 잠들 수 없게되고, 잠이 얕아져 버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기 전에 꼭 스마트폰으로 이메일 등을 체크하지 않으면 안될 경우, 스마트폰의 케이스를 자극없는 흰색과 진한 갈색의 케이스로 하고, 스마트폰의 화면 밝기를 낮추도록....


어떤가요?

덧붙여서, 잠들기가 힘든 사람이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블루 계열의 색상"을 선택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 외, 녹색도 릴렉스 효과가 있으므로, 침구뿐만 아니라 침대 사이드에 인테리어를 두고 보거나, 벽에 그림이나 사진을 꾸미고 침실에 관엽 식물을 두는 것도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