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쯤 등장할 것이라고 소문이 돌고 있는 "Surface Phone"이 "Lumia" 브랜드의 제품으로 출시 될 가능성이 공식적으로 제안되었다는 것을 해외 미디어 NPU가 9일 보도했다.
NPU에 따르면,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 간부의 Panos Panay 씨가 The Verge와의 인터뷰에서 Surface Phone에 대한 몇가지 흥미로운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한다.
<Surface Phone 컨셉 디자인>
파나이 씨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미래에 "Surface-inspired phone (Surface 풍의 휴대전화)"가 등장 할 가능성을 암시하는 동시에 그 제품이 Lumia 브랜드를 달고 제품으로 등장 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지금까지 Surface Phone의 존재가 공식적으로 인정 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그의 발언으로부터 조만간 발표 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또한, 최근에는 Surface Phone이 사업 분야에 특화된 최고의 생산성을 추구하는 단말로서 2016년 5월에서 6월경에 걸쳐 등장 할 전망이라는 것이 전해졌던 것 외에도 몇 가지 특징에 대해서도 누수되어 있지만, 현재는 어떠한 뚜렷한 것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컨셉 디자인>
OS Windows 10 Mobile
디스플레이 5.2 인치 (?) 풀 HD (1920 × 1080) 디스플레이
SoC Intel 64-bit 쿼드 코어 SoC (Atom X3 시리즈?)
메인 카메라 1000 만 화소 (OIS 탑재)
전면 카메라 500 만 화소
네트워크 4G LTE 통신
기타 홍채 인증 기능, USB Type-C 포트
만일 위에서 말한 등장 시기에 대한 정보가 정확한 것이라고 한다면, 발매되려면 아직 6개월 이상 남아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정보가 유출되는 것은 좀 더 기다려보면 나올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