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엄선 한 2017년을 선도 할 각계의 젊은 리더 20명

포브스는 올해도 미국의 각 업계에 변혁과 혁신을 가져 올 30세 미만의 리더를 정리 한 리스트 결정판 "30언더 30"을 작성했다.


올해는 20분야로 30명씩 총 600명을 선출했지만, 여기에서는 각 분야에서 돌출 된 활약을 보이고 있는 20명의 면면을 살펴보자.


대상이 된 20분야는, 아트 스타일, 소비자용 테크놀로지, 교육, 에너지, 기업 기술 금융, 음식, 게임, 의료, 영화 엔터테인먼트, 법률 정책 제조 공업, 마케팅 광고, 미디어, 음악, 유통 E 상거래, 과학, 사회 기업가, 스포츠, 그리고 벤처 캐피탈.


이 목록의 6년간의 역사 속에서도 올해의 경쟁은 가장 격렬했고, 600명 정원에 지원자는 1만 5,000명으로, 목록에 이름을 올린 비율은 불과 4%였다.


법률 정책 부문 호프 힉스


<아트 스타일>

캔디스 가렉(Candice Galek, 29)

Bikini Luxe 창업자


몇 년 전에 수영복  통신 판매 기업 Bikini Luxe를 창업, 전직 패션 모델 가렉은 지난해 3월 사업 홍보를 비즈니스 SNS의 링크드 인에서 실시하는 기발한 작전에 나섰다.


강경파 인 비즈니스 사이트 링크드 인에 섹시한 수영복 모델 사진을 차례 차례 게시한 전략은 사용자로부터 비판을 받았지만, 가렉은 주춤하지 않고 미스 유니버스 참가자 나탈로 로저에 아슬 아슬한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게시, "링크드 인에 부적절한가?"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 게시물이 순식간에 5만회의 조회수를 기록, 댓글고 500건에 달했다. 화제 만들기에 성공 한 Bikini Luxe의 매출은 20% 증가.


<소비자용 테크놀로지>

노아 크래프트(29)

Doppler Labs/공동 창업자


크래프트는 하드웨어 업계에서는 뉴비이지만, 지난 몇 년 동안 보기 드문 야심찬 음향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크래프트들이 시작한 샌프란시스코의 음향 제품 제조 업체, Doppler Labs는 특정 노이즈 만 차단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을 개발. 기존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의 모든 소음이 상쇄되어 버리지만, 이 제품은 아기의 울음 소리와 상사의 목소리 등 특정 소리를 귀에 전달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뮤지션 Gallant


<교육>

제레미 휘안스(25)

The House Fund/관리 파트너


휘안스는 모교 사랑과 기업가 정신, 그리고 실험 교육의 메시지를 자신의 펀드를 통해 피력하고 있다. 2016년 4월 설립된 The House Fund는, 시드 라운드와 이전 단계에 있는 벤처 기업에 투자하는 600만 달러 규모의 펀드. 투자 대상은 휘안스의 모교 인 UC 버클리 학생들과 교직원, 졸업생으로, 지금까지 로봇과 교육, 인공지능(AI) 등 분야의 20여개에 평균 5만 ~ 25만 달러를 투자.




<에너지>

데이비드 프리드(28)

NetPower/프로젝트 매니저


NetPower는 엑셀론과 도시바와 공동으로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 천연 가스 화력 발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천연 가스의 연소에 의해 생기는 CO2를 회수하여 땅속에 저장하는 신기술 "Allam Cycle"이 처음으로 이용 될 예정이다.


<기업 기술>

미첼 하시모토(27)

HashiCorp/공동 창업자


하시모토는 워싱턴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고 있던 2010년, 고객의 컴퓨터에 적절한 소프트웨어 설정을 실시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려고 하고 있었다. 해결 방법으로 작업을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는데, 지금까지 약 15시간 걸리던 작업이 15분으로 단축. 오픈 소스 화 된 이 소프트"Vagrant"는 이후 몇 년 동안 수백만 명의 IT 업계 관계자들에 이용되게 되었다.


HashiCorp는 소프트웨어의 설치 및 구성을 자동화하는 7개의 오픈 소스 도구를 제공한다. 고객 목록은 eBay나 디즈니, PayPal, 스트라이프, 핀터레스트, 홈 디포 뿐만 아니라 미국의 거의 모든 은행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금융>

매트 험프리(29)

LendingHome/공동 창업자


험프리는 모기지 시장을 기술을 가지고 개혁했다. 그의 신생 기업 LendingHome은 2013년 출범 이후, 벤처 펀드에 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하고 대출의 대출 총액은 1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13세에 대학에 입학 한 험프리는 이외에도 여러 사업을 설립하였고, 24세였던 2011년에는 그 중 1개 사업을 1억 달러에 매각하기도 했다.


스포츠 부문 본 밀러


<식품>

미구엘 가르사(29)

Siete Family Foods/공동 창업자


멕시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텍사스 라레도에 살던 가르사 집에서는, 미구엘의 누나 베로니카가 자가 면역 질환에 의해 곡물류를 전혀 먹지 못해, 멕시코 계 가정에서 빠뜨릴 수 없는 옥수수가 식탁에 오르는 일이 없었다.


베로니카는 2014년 곡물류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아몬드 가루로 만든 토르티야의 개발에 착수. 음식에 까다로운 할머니의 보증을 통해, 가족은 제품의 가능성을 확신하고 현지 슈퍼 등에 출하를 시작.


가족은 그 후, 카사바와 코코넛을 원료로 한 옥수수도 개발. 미구엘이 CEO인 Siete Family Foods는 현재 히스패닉이 운영하는 사업에서 불과 2% 밖에 없는 수익 100만 달러 이상 기업의 대열에 합류했다.


<게임>

앤디 딘 (24)

Team SoloMid / 설립자


<건강>

마이클 마틴 (29)

RapidSOS / 공동 창업자


<영화 · 엔터테인먼트>

타일러 오클리 (27)

디지털 스타


<법률 · 정책>

호프 힉스 (28)

도널드 트럼프 선거 대책 팀 / 홍보 담당자


<제조 · 공업>

숀 피터슨 (26)

StrongArm Technologies / 창업자


<마케팅 · 광고>

제임스 헬러 (29)

Wrapify / 공동 창업자


<미디어>

다니엘 호튼 (28)

Lonely Planet / CEO


<음악>

Gallant (25)

뮤지션


<유통 · E 코머스>

에밀리 모타이에드 (28)

Havenly / 공동 창업자


<과학>

앨리스 잔 (28)

Verge Genomics / 공동 창업자


<사회적 기업>

데쥬 · 라비로챤 (29)

Unreasonable Institute / 공동 창업자


<스포츠>

본 밀러 (27)

미식 축구 선수


<벤처 캐피탈>

張璐 (장 루) (28)

NewGen Capital / 공동 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