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살 수있는 "제2의 지구" 만드는 방법

늘어나는 세계 인구에 대해, 100억 명 규모까지는 어찌어찌하여 "지구의 토지"에서 식량 등을 확보 할 수는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2100년에는 세계 인구가 112억 명에 도달한다는 유엔의 예측처럼, 100년 이내에 지구만으로 전 인류를 먹여 살릴 수 없게 된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그런 문제에 대한 대담한 해결책이 될지도 모르는 것은,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행성으로 이주하는 것이다.


그런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제2의 지구"를 만드는 방법이 Youtube에 공개되었는데....



지금까지의 속도로 인류가 지구의 자원을 계속 낭비하게 되면, 가까운 장래에 더 많은 자원을 가진 다른 행성으로 이주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 행성이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 일 가능성은 상당히 작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행성을 리모델링(재건축?) 하여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 테라포밍을 할 수 있는 행성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이 화성이다. 화성은 말 그대로 지구 "옆에 있는 행성"으로 지구의 대체 행성으로 꽤 좋은 조건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화성의 대기는 지구의 그것과 비교하면, 매우 얇고 무려 지구의 1% 정도 밖에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 대기의 내용은 이산화탄소가 대부분으로, 이것은 인간에게는 유독 물질이다.



또한 화성은 지구보다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얆은 대기와의 조합으로 온도는 영하 63도이다. 이러한 극한 지역에서는 살기 어렵다.


또한 화성은 자기장의 레이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표면에 있어도 우주에서 날아오는 방사선을 막을 방법이 었다. 그리고, 지구와 비교하면 중력이 3분의 1이다. 즉,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하면, 화성에도 사람이 살 수있는 환경으로 만들려면 꽤 많이 손이 가야한다는 것.



먼저 해결해야 하는 것은 화성의 대기를 바꾸는 것이다. 화성의 얇은 대기를 더 밀도가 높은 것으로 하고, 대기를 구성하는 물질도 바꿀 필요가 있다. 그것을 완성 할 때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가 온실 효과를 일으키는 것.


온실 효과에 의해 태양의 열이 대기로 반사하여 행성의 온도를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온실 효과를 일으키는 방법은 다양하며, 바위 속의 메탄 가스를 사용하거나...이산화탄소를 사용하거나, 암모니아를 사용하거나 하여 일으킬 수 있다. 외계에서 날아오는 수분을 많이 함유한 혜성은 부서지면서 암모니아를 방출한다.


암모니아는 거의가 질소이므로, 식물을 키워 산소를 공급할 수 있다면, 화성의 대기를 지구의 것과 유사한것으로 할 수 있다. 또한 대기의 밀도가 높아지면, 인간이 생존 가능한 수준으로 대기압을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이 수준까지 오면 대기가 행성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테라포밍에 대한 해야 할 다른 것이 더 쉽게 진행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행성 전체가 따뜻하게 되면, 화성의 극빙관을 이용하여 물을 사용할 수 있다. 행성 전체에 생명을 기르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화성에는 자기장의 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우주에서 날아오는 방사선을 막을 수 없다.


화성의 자기장의 층이 없어진 것은 42억년 전의 일이다. 그 후, 화성은 강렬한 태양풍이나 태양 플레어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대기도 얇아 졌다고 한다. 


화성의 바위는 온실 효과를 가진 이산화탄소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를 사용하여 대기를 늘리려해도, 방사선이나 태양풍으로 결국은 대기가 감소해 버리는 것 같다. 즉, 화성 테라포밍 시도는 절대 문제.


그래서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같은 이웃에 존재하는 행성 금성이다.



금성은 지구보다 밀도가 높은 대기를 가지고 있으며....기온이 460도나 되는 상당히 고온. 그래서 인간이 살 수있는 환경을 바꾸려면, 이쪽도 마찬가지로 크게 손을 봐야 한다.


테라포밍의 방법으로 꼽히는 것은 가스 행성으로부터 수소를 대량으로 투입...




흑연과 물을 생성하여 행성 전체를 바다로 바꾸는 것이 좋다. 질소를 더해 대기압을 지구 수준까지 낮출 수 있다면, 지구와 비슷한 환경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수성을 테라포밍하는 방안도 있다. 수성의 북극 부분은 물이나 유기 미립자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거대한 거울을 만들고 거기에 태양광을 쬐면, 얼음을 녹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작은 거품 같은 돔을 만들 수 있다면, 주변에 인간이 거주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또한 이 아이디어는 달에서도 실현 가능 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또한, 어쩌면 목성의 제2위성 인 유로파를 테라포밍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유로파의 표면의 얼음을 녹일 수 있다면, 얼음이 녹으면서 방출되는 산소가 대기를 형성하고, 생명에 필수적인 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토성의 위성 인 타이탄에서 테라포밍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거기에는 대량의 산소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진짜로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이야기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가능할까? 그냥 지구에 살면서 획기적인 식량을 만들고, 새로운 자원을 개발하고.....하는게 더 쉬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