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데르탈인의 DNA가 비결? 세계 최고령 남성 보디빌더 90세에 기네스 기록
2023. 3. 13.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90세이지만 현역 남성 보디빌더가 있다. 짐 앨링턴 씨는, 2018년 세계 기네스 기록에서 "세계 최고령 남성 보디빌더" 타이틀을 획득했고, 현재도 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올해... 다져진 몸매를 누드 사진으로 선보인 짐 씨는, "네안데르탈인의 DNA"가 장수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워크아웃에 힘쓰겠다고 벼르고 있다. ■ 90세의 세계 최고령 남성 보디빌더 캘리포니아 주 베니스에 사는 짐 앨링턴 씨가, 웨이트 리프팅에 관심을 가진 것은 14세 때로, 그 전까지만 해도 날씬했던 짐 씨는, 반 친구들에게 "뼈만 앙상한 남자"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하지만, 웨이트 리프팅에 눈을 뜬 뒤로는, 매번 목표를 갖고 훈련에 열중, 이후 75년간 줄곧 보디빌딩을 해왔다는 것. 당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