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상대가 있다면 치즈를 먹여라?

ㅋ~좋아하는 상대가 있는데...어떻게 말을 못 꺼내겠어~~

가슴이 두근두근...내가 이런 말 해서 괜히 더 않좋아지는거 아냐?...혹시 이러고 있지 않는지~~


그렇다면...한 가지 방법이...

베이스에 요런 작전을 깔아놓고 해보라...


그것은 바로 "치즈"....


치즈가 연애모드에 불을 댕긴다는 말이 있다.

ㅎㅎ 아주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있는데 치즈가 연애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다.

정말 그런지는 확인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바로 결론 부터 말하면....치즈에는 "연애 호르몬"을 분비하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데이트 또는 연애중의 사람 뇌에는 연애 물질이라고도 불리는 "페닐 에틸 아민(PEA)"이라는 강한 쾌감을 일으키는 뇌내 물질이 분비된다.



"연애 호르몬"이라고도 하는 PEA는 연애의 두근두근 거림과 활기를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있다. 이 연애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성분을 많이 포함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것이 바로 "치즈"다.


이번 조사는 "파트너에 대한 애정과 치즈를 먹는것에 대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보기 위하여 행해진 연구 과제라고 한다. 결과는 치즈를 자주 먹는 사람이 집단, 단체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많았다는 것.


덧붙여서 세계 "치즈 축제"의 사이트에 실린 통계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인당 치즈 연간 소비량이 상위에 속하는 그리스는 30.9kg....


ㅋㅋ 그래서 그럴까? 그리스라고 하면 연간 성행위 횟수가 세계 1위라고 하여 화제에 올랐던 적이.. 푸드득...이게 치즈와 관련이 있는것일까? ㅎㅎㅎ


상관 관계가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한다. ^^;

이미 애인이 있는 사람은 물론...앞으로 좋아하는 상대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즈가 들어 있는 음식을 먹자고 권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