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특수 부대 투입과 순항 미사일, 핵 잠수함 "미시간"의 파워

특수 부대원들을 실어 나르는 것으로 알려진 핵 잠수함 미시간이 지난 10월 13일에 부산에 입항했다. 미국 해군은 통상 항해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일이라고 하고 있지만, 미국과 북한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입항해 그 의도가 주목되고 있다.


미시간은 순항 미사일을 탑재 한 개량형 오하이오 급 잠수함이다. SSGN(순항 미사일 원자력 잠수함) 4척 중 1척이다.



지난 4월에 미시간이 부산에 입항 했을 때, 언론은 동함은 미국 해군 특수 부대 SEAL's을 우리군과 공동 훈련을 위해 투입되었다고 전했다. 훈련의 목적은 북한의 핵무기 시설과, 김정은 위원장을 제거하기 위해...하지만 미군은 훈련의 목적은 북한의 정권 전복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시간은 원래 탄도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순항 미사일 인 "토마 호크"를 탑재하고 있다. 이 미시간의 위엄을 아래 사진에 잘 나와있다.


1980년 4월 26일에 진수, 취역은 1982년 9월 11일



길이 560피트(약 171m), 폭 42피트(약 13m), 배수량은 수상 1만 6764톤, 수중 1만 8750톤.





S8G 가압 수형 원자로 2기의 증기 터빈을 추진. 속력은 수상 12노트, 수중 20노트 이상.



탄소 미사일 "트라이던트 C-4"를 탑재하고 있었지만, 2007년 6월 11일, 토마 호크를 탑재 한 순항 미사일 잠수함으로 전환.



22개의 발사관에 토마 호크는 각 7발, 최대 154발을 탑재 할 수 있다.



승무원은 155명으로 사관 15명, 병사 1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3일 부산항에 입항했을 때 SEAL's의 소형 잠수정의 격납고 같은 것이 보였다.





SEAL's의 소형 잠항정. 로스 엔젤레스 급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 필라델피아와 훈련, 2012년



바다에 떠오른 SEAL's용 소형 다이빙 보트. 2012년



미시간은 SEAL's 66명이 탈 수있다. 미시간은 SEAL's를 한반도에 보내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항속 거리는 무제한, 테스트에서는 800피트(약 244m)이상 잠행했다.



60일간, 무급유로 작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