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람들이 일용품과 음식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있는 상점은 거의 없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재 70%의 국민이 일상 식량을 국가 배급 시스템에 의해 조달하고 있다고 북한 당국은 밝혔다.
그러나 한편으로, 사람들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정부가 아니라 시장이라는 탈북자의 증언도 있다. 정부에 허가료를 지불하고 영위하는 시장도 존재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게의 조립과 해체의 민첩함에서 "메뚜기 시"라고 불리는 불법 암시장을 이용하고 있다고한다.
"인조육(인조고기)"로 알려진 인조고기밥(Injogogibab)을 비롯해, 암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길거리 음식은, 주로 쌀과 김치, 된장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러한 재료는, 지금도 계속 식량난에 의해 국민의 5분의 2가 영양 실조에 빠져있다라고 하는 북한에서, 가장 자주 식탁에 오르는 음식이기도 하다. 영양상 필수가되는 지질과 단백질을 많이 함유한 재료를 구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서는 1990년대, 기근에 의해 100만 명이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만성적 인 기아의 징후는 2013년에 보고되고 있지만, 식량 사정은 개선하고 있다고 탈북자의 증언도 있다고 로이터는 전한다.
북한의 암시장이나 정부 공인의 시장에서 살 수있는 길거리 음식을 사진과 함께 구경해보자.
▲인조 고기밥은 주로 기름을 추출한 콩 찌꺼기로 만들어져있다. 기름을 짠 후 반죽이 될 때까지 반죽하여, 생선 소스와 칠리 소스를 곁들이면 완성. 인조고기는 한때 고기의 대용품으로 규정되어 있던 것으로, "인조육"이라고도 불린다.
▲사진은 인조고기. 식물성 단백질의 가공품이다.
▲두부밥(Dububab)은, 두부밥이라는 의미로, 이름 그대로 두부로 만든 피에 쌀과 칠리 소스를 채운 것.
▲설탕과 식초를 사용한 수제 사탕도 판매되고 있다.
▲콩사탕(kongsatang)은 콩 사탕이라는 의미로, 콩에 설탕을 묻힌 것. 설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포도당으로 대체 할수도 있다고 한다.
▲북한의 소시지 "순대(sundae)"는 돼지의 피와 곡물, 야채, 쌀을 채운 것. 북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먹거리이다.
▲이 빵과 같은 과자는, 밀가루와 물로 만들어져 있다. 겉은 단단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 설탕이나 포도당으로 단맛을 낸다.
▲이쪽은, 석두전(seokdujeon)을 만드는 모습. 옥수수의 껍질을 벗긴 가루와 물을 반죽한 것으로, 굽지 않고 먹는다고 한다.
▲빨리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즉석 케이크"라고도 불린다.
▲쌀을 살 수없는 사람들은, 옥수수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다
▲밥에 뿌려 먹는 것. 포장으로 된 것을 볼 수 있다.
▲포장 된 과자도 있다. 이 복숭아 맛의 우유 사탕은, 평양의 공장에서 제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