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에 기증 된 "람보르기니 우라칸" 특별 모델. 어떻게 할까?

■ 람보르기니에서 교황에 기증 된 특별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교황 프란치스코는 11월 15일, 바티칸 시티의 국기를 이미지 화 한 화이트 바디에 옐로우 라인이 들어간 특별 사양의 "우라칸"을 람보르기니로부터 기증을 받았다.



교황에 기증 된 이 특별한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2018년에 개최되는 "RM Sotheby's" 자선 경매에 출품 될 예정이며, 경매 수익은 과격파 조직에 의해 파괴 된 이라크 니느웨 평양 건물 등의 재건과 인권 침해의 피해를 당한 여성들의 지원, 중앙 아프리카에서 의료 지원 등 자선 단체에게 주어지는 것.




■ 교황에 기증 된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경매에 출품되어 수익금은 자선


<바티칸 시티의 국기를 표현한 화이트와 옐로우 스트라이프를 조합 한 디자인.>


<2018년에 개최되는 자선 경매에 출품되어 그 수익은 여러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람보르기니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교황에 기증 된 "람보르기니 우라칸 RWD"는 바티칸의 국기의 색에 경의를 표하며, "Bianco Monoceros(비안 모노케로스)"라고 불리는 화이트 계열 색상의 바디에, "Giallo Tiberino"라는 옐로우 계열 색상의 줄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람보르기니 사용자 부문 "Ad Personam"에 의해 제작된 차량이라는것.




이 맞춤형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교황에 기증 한 후, 2018년 5월 12일에 RM Sotheby's에 의해 경매되어 모든 수익이 교황으로부터 자선 단체의 협력 아래, 인권 침해의 피해를 입은 여성을 돕기 위한 지원, 중앙 아프리카에서의 의료 지원 등의 활동에 기부 될 것이다.


<기본 모델은 후륜 구동 섀시를 채용 한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RWD" 쿠페>


기본 모델로 되어있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쿠페"의 차량 본체 가격은 2억 5천만원 가량되는데, 교황에 기증 한 세계에 단 하나뿐인 특별 사양으로, 그 존재 자체가 의미 있는 모델로 되어있기 때문에, 경매에서는 상당한 고가에 낙찰 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