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를 상징하는 역대 명차! 1948년부터 현재까지.....

지난 2017년에 창립 70주년을 맞이 한 "페라리"는, 1947년 최초의 레이싱 자동차를 제작, 1948년 최초의 로드 카가 데뒤한 이래, 70년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스포츠카, 슈퍼카를 만들어 왔다.


이번에 창설 70년 사이에 탄생 한 페라리의 많은 차종 중에서도 과거에서 현대까지의 페라리 브랜드를 상징 해 온 명차를 선정, 나열해 볼까 한다....



■ "1947~2017" 페라리의 역사에서 중요한 수많은 모델


1947년 최초의 레이싱 카 "125S"의 제작으로 시작된 페라리의 70년 역사 속에서 수많은 스포츠카와 슈퍼카가 탄생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아이콘적인 의미가 강한 역대 모델(로드 카)를 알아보자.


■ "페라리 166 인테르"(1948년)



페라리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상징적인 모델 "166 인테르"는, 배기량 2리터 이상의 12기통 엔진을 탑재 한 페라리 최초의 모델로, 이탈리아 국외에서도 높이 평가되었고, 미국 시장에서 페라리의 평가를 구축하는데 한 몫 한 모델이었으며, 1948년부터 1950년까지 제작되었다.


166 INTER(1948)

엔진 : 전면 수직 V형 12기통

총 배기량 : 1,995.02cc

최고 출력 : 90HP/5,600rpm

최고 속도 : 150km/h


■ "페라리 250GTO"(1962 년)



최근, 자동차라고는 생각되지 않을정도의 고액 거래 등으로서도 화제가되는 경우도 많은 "250GTO"는, 1962년에 페라리 브랜드의 본질을 추구 한 모델로 등장 해, 도로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 경주라는 성능과 역대 모델 중 가장 아름다운 한대로 평가되는 디자인이 결합 된 대표적인 모델로, 실제로 생산된 것은 불과 36대와, 4000cc 엔진을 탑재 한 3대만이라는 희귀 차종이며, 현재 평가액은 3000만 유로(우리돈으로 한 대가 약 400억원)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클래식 자동차로 알려져 있다.



250 GTO(1962년)

엔진 : 전면 수직 V형 12기통

총 배기량 : 2,953.21 cc

최고 출력 : 300HP / 7,400 rpm

최고 속도 : 280km / h




■ "페라리 365 GTB4"(1968 년)



275GTB/4의 후속 차량으로해서 1968년 파리 살롱에서 공개 된 "365 GTB4"는, 비공식적으로 "데이토나"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고, 피닌 파리나가 제작 한 디자인, 어그레시브로 균형 잡힌 스타일로되어있고, 고성능 프론트 엔진 스포츠카의 역사에서 이정표적인 위치를 부여한 모델.


365 GTB4(1968)

엔진 : 전면 수직 V형 12기통

총 배기량 : 4,390.35 cc

최고 출력 : 352HP / 7,500 rpm

최고 속도 : 280km / h


■ "페라리 GTO」(1984 년)



288 GTO의 정식 명칭 인 "페라리 GTO"는 198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 된 리어미드 쉽 엔진 레이아웃 컨셉과 합성 수지 "케블라"를 차체에 사용 된 최초의 자동차이며, F1 유래 전자 제어식 연료 분사 시스템을 프로덕션 모델로 처음 채용하는 등 당시의 최신 기술을 융합시킨 후 "슈퍼카"의 칭호를 받았던 상징적인 모델이 되었다.


덧붙여서, 페라리 GTO는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한정 생산 모델로, 당초 계획에서의 200대가 발표 전에 매진했고, 72대가 추가 생산되었지만, 이것도 곧 매진되어버렸다는....


GTO(1984)

엔진 : 리어 수평 V형 8기통

총 배기량 : 2,855.08 cc

최고 출력 : 400HP / 7,000 rpm

최고 속도 : 305km / h


■ "페라리 F40」(1987 년)



페라리의 창업 40주년을 기념 해 제작 된, 지금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F40"은, 낭비를 없앤 디자인과 최고의 주행을 선보였던 1대로, 다른 것들을 리드하는 출력과 F1 머신에만 사용되는 복합 소재를 사용하여, 일반 온로드 모델에 대한 3배의 비틀림 강성을 실현, 무게는 불과 1100kg. 차량 속도에 따라 차체 높이를 조절하는 서스펜션도 구비함으로써, 엄청난 접지력 성능을 포함한 성능을 제공, 최고 속도는 324km/h, 0-100km/h의 가속은 4.1초.


지금도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F40"이지만, 정식 공개 된 경우에도 900대의 주문이 쇄도, 3억 8000만 리라의 정가였던 가격이 곧 16억 리라에 재판매되는 등 처음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다는 에피소드도 많이 있다. 그리고 "F40"은 1988년에 서거 한 엔초 페라리 스스로가 승인 한 마지막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F40(1987)

엔진 : 리어 수직 V형 8기통

총 배기량 : 2,936.25 cc

최고 출력 : 478HP / 7,000 rpm

최고 속도 : 324km / h


이 "페라리 F40"의 흔적을 잇는 애니버서리 모델로, 1995년에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F50"이 등장. F1의 기술을 엔진을 비롯한 컨셉 전체에 도입 한 "도로를 달리는 F1 머신", "F1 로드 카"로 불렸다.


"F50"은 349대 한정으로 생산, 이 대수는 당시 불황에 따른 시장의 위축으로 시장 전략에 따른 것이었다. 선대의 "F40"에 비하면 훨씬 적은 숫자로 생산된 것이었다.




■ '엔초 페라리'(2002 년)



2002년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 한 페라리의 창업 55주년을 기념하는 슈퍼카 "엔초 페라리"는 창업자 엔초 페라리의 이름을 따서 등장, 전체 400대만 생산 된 한정 모델로 최신의 F1 기술과 서킷에서 쌓은 경험을 살린 로드 카로 완성되었으며, 섀시 및 차체에 탄소 섬유를 사용, F1 유래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처음으로 장착, 각종 전자 제어 시스템과 포뮬러 한 스타일의 인터페이스를 완벽하게 통합 한 최초의 페라리로 되었다.


ENZO(2002)

엔진 : 리어 수직 V형 12기통

총 배기량 : 5,998.80 cc

최고 출력 : 660HP / 7,800 rpm

최고 속도 : 350km / h 이상


■ "라 페라리 '(2013 년)



1984년의 "GTO" 이후 계속되는 페라리 특별 한정 모델로, 현재 최신 인 "라 페라리"는 페라리의 최첨단 기술이 곳곳에 투입되어 800HP의 12기통 엔진과 120kw 전기 모터의 두 가지 구동 시스템을 탑재 한 페라리 역사상 처음 GT 자동차이며, 그 시스템 종합 출력은 963HP, 동력 성능은 0-100km/h가 3초 미만, 최고 속도는 350km/h 이상으로 공지되어 있다.


"라 페라리"는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되었고, 전체 500대가 생산되었으며, 쿠페 모델 후, 2014년에는 "라 페라리" 기반의 서킷 전용 모델 "FXX K"가 데뷔하고, 2016년에는 페라리의 70주년 기념 모델 인 "라 페라리"의 오픈카 버전 인 "라 페라리 아페르타"가 한정 모델로 등장했다.


LAFERRARI (2013)

엔진 : V 형 12 기통

총 배기량 : 6,262 cc

최고 출력 : 800HP / 9,000 rpm

최고 속도 : 350km / h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