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mAh의 내장 배터리를 가진 스마트폰 "K10000" 등장

사용자의 의사에 반해, 배터리의 소유보다 단말기의 두께를 강조해온 각사가 추구 한 결과 2015년은 ASUS의 "ZenFone 2 Max"와 Lenovo의 "Vibe P1" 등 5,000mAh 급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큰 주목을 끄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2016년에는 10,000mAh의 내장 배터리를 쌓은 스마트폰이 등장 할 예정이다.

- 3.5 시간 충전으로 최대 15일
Oukitel이 새롭게 발표 한 스마트폰 "K10000"은, 터미널 이름에서 상상할 수 있는대로 10,000mAh의 내장 배터리를 갖고 있다. 일상 사용에 있어서는 한 번 충전하면 10~15일 동안 지속된다는 엄청난 배터리 성능이다.




기타 스펙은 디스플레이가 5.5인치, SoC가 MediaTek의 1.8GHz 쿼드 코어, 카메라가 1,300/500만 화소, 내장 스토리지는 16GB, 메모리가 2GB로 차분한 성능으로 되어 있지만, 고사양 일수록 전력 사용이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배터리에 중점을 둔 단말기 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K10000"의 발매는 1월 21일이고, 가격은 240 달러이다. 덧붙여서, 이 단말기 1대 있으면, 여행 중에도 전혀 배터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명문화 되어 있지만, 외부 배터리가 해마다 소형화되어 가는 현재 iPhone과 10,000mAh의 외부 배터리를 가지고 있으면 부러울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


시연 동영상 : Oukitel K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