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극의 반전 "폴 시프트" 임박? 대규모 정전 간섭 우려

지구의 핵에 의해 발생하는 자기장은, 강렬한 태양풍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고있다. 그것은 우주에까지 퍼져 있으며, 오로라에서 송전망까지 다양하게 영향을 주고있다.


지상 생활에 있어서도 중요하지만, 실은 지구의 자기장은 과거 200년 사이에 약 15%나 약해지고 있다. 전부터 알려져 있는 것이지만, 지구의 극이 반전 징후일지도 모른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 볼더교의 다니엘 베이커 박사에 의하면, 정말로 반전이 일어날 경우, 송전망이 큰 타격을 받고, 일부 지역은 "살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말한다.


- 지구에 악영향을 주는 자극 반전


극 반전의 결과, 태양으로부터 발산되는 강력한 입자, 우주선, 방사선으로 열화 한 오존층을 통과해 자외선 등 눈에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살아있는 모든 것이 죽을지도 모른다.




-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극 반전은 눈앞에 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북극과 남극의 자극은 약 20만 ~ 30만년 마다 반전을 거듭 해왔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반전 한 것은 78만년 전으로, 통상 일반적인 주기는 벌써 지나가버렸다.



유럽 우주국(ESA)의 지자기 관측 위성 SWARM이 모은 최신 데이터는, 쇳물, 니켈이 자기장 발생원 근처의 핵으로부터 에너지를 유출시키고 있어, 반전이 임박 가능성을 시사.


반전의 구체적인 메커니즘까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특정 "불안 행동"으로부터 자기장 반전의 준비가 진행되고 있음을 읽을 수있다.


- 만약 자극 반전이 일어나면?


만일 자기장이 반전 해버리면, 지구는 태양풍에 노출, 오존층에 구멍이 뚫릴 우려가 있다. 그렇게되면, 송전망의 파괴 등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것은 매우 심각한 것이다. 몇 달 동안 전력을 사용할 수없는 상황을 상상해보라. 현대 문명은 전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없는 것이다.


기후의 격변도 예상된다. 덴마크에서 실시 된 연구에서는 온난화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보다 자기장이 관련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지구 대기에 입사하는 우주선의 양이 감소했기 때문에, 지표면을 덮는 구름이 줄어들어버려 자연의 주기를 맞이하고 있다고한다.


따라서 지상에 닿는 방사선이 증가하고, 암이 2배로 늘어난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콜린 포사이드 박사에 따르면, 인위적인 오존에 의한 증가에 비해 방사선이 3~5배나 증가한다. 뿐만 아니라 오존 홀은 크고 장기적인 것으로 된다고 한다.


- 지구는 화성처럼 되어버리는 것인가?


고대의 토기는, 자철광이라고하는 철을 기반으로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것은 나침반의 바늘처럼 지구의 자기장의 흐름을 따라 늘어서는 성질이 있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과거의 자기의 모습을 알 수있다.


이를 조사한 연구자들은 과거에 자기장이 극적으로 변화 해 온 것을 발견했다. 자북은 표류하고, 수십만 년에 1번씩 남북이 반전하고 있는것과 같은 것이다.




만일 자기장이 이대로 계속 약해져, 수십억 년이 지나면, 지구는 화성처럼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화성은 지금은 생활 등 살 수없는 황량한 행성이지만, 한때 바다가 존재 한 적도있다.


하지만 지구의 경우, 감쇠 속도가 너무 빨라, 핵이 단순히 불타 버리는 일은 없다. 대신에 고대의 토기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반전이 다가오고 있을 것이라 예측된다.



- 이미 지나버린 극 반전 사이클


영국 지질 조사국에 따르면, 지구의 자기장은 수백만 년마다 4,5회 자극이 반전하고 있지만, 현재는 그 사이클을 꽤 지나가 바렸다. 앞의 포시스 박사는, "자기장 반전의 시기를 정확하게 예상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약 170년 동안 자기장을 기록했지만, 그것은 반전에 걸린다고 생각되어지는 시간의 1~15%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우주는 생체 조직에 환영받지 못하는 것들로 넘쳐나고 있다. 대기가 없다면 그러한 것들에 직격탄을 맞을 것이다. 그 대기를 태양풍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자기장 인 것이다.


여우는 지구 자기장을 읽을 능력이 있다고한다. 그것을 이용하여 먹이를 찾아낸다고 하고있지만, 새, 상어, 거북이, 개미도 그런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우와 다른 동물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 힘을 빌릴 때가 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