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군사력을 위해 트럼프 정권이 요구한 무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제시 한 2019 회계 연도 예산 교서에서는, 방위비는 6860억 달러에 달했다.


대통령 선거 기간중 트럼프 대통령은, 강력한 군사력의 필요성을 어필하고 있었다. 마티스 국방 장관도 2019 회계 연도의 예산과 함께 군사력의 "진정한 강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거액의 예산을 사용, 군은 다가오는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 구매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차량, 항공기, 함정, 그리고 대량의 무기 탄약류. 그 대부분은 "이슬람 국가(ISIS)"와의 싸움에 투입된다.


대통령이 예산 교서에 담은 장비의 일부를 보면....


▲ F-35, 77대

F-35는, 아시아 및 중동에서의 긴장 고조도 있고, 판매면에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F-35, 77대의 조달 예산은 107억 달러



▲ B-21 레이더 장거리 전략 폭격기

B-21 레이더는 장거리 스텔스 폭격기. B-1 랜서와 B-2 스피릿을 바꿀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직 부족하고, 의회도 자세히 파악하고 있지않다.


23억 달러가 개발비로 계상하고 있으며, 미래의 삼원 전략 핵 전력(대륙간 탄도 미사일,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장거리 핵 폭격기)의 중요한 일익을 담당 할 것으로 보고있다.



▲ KC-46 공중 급유기 15대

공중 급유기는 "이슬람 국가(ISIS)"와 탈레반과의 전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KC-46 페가수스는 21만 2299 파운드(약 9만 6000kg)의 연료를 싣고, 최대 20만 7672 파운드(약 9 만 4000kg)를 급유할 수있다. 현재 KC-135 스트라토 탱커를 대체한다. KC-46, 15대의 조달 예산은 30억 달러.





▲ MQ-9 리퍼 29대

MQ-1 프레데터는 곧 3월에 퇴역, 공군은 MQ-9 리퍼를 조달 할 예정이다. 리퍼는 항송 거리, 속도가 프레데터보다 크게 향상되어있고, 헬 파이어 미사일의 정밀 유도 폭탄까지 다양한 무장이 가능하다.



▲ AH-1Z 바이퍼, 25대

AH-1Z 바이퍼는, 해병대가 운용하고있는 AH-1W 슈퍼 코브라를 대체. 해병대는 결국 342대를 도입 할 계획.



▲ AH-64E 아파치 가디언, 60대

AH-64E 아파치 가디언은, AH-64 아파치의 발전 형. 신형 항공(비행 전자기기)과 테크놀로지의 탑재로 속도와 조작성을 향상시키고 무인 항공기의 제어도 가능하다.



▲ 대통령 전용 헬기 VH-92, 6대

시콜스키(Sikorsky) S-92가 차기 마린 원에 선정됐다. 현재의 시콜스키 VH-3D 시킹의 후계기가 된다. 도입은 2020년의 약속, 대통령 전용 헬기의 특징 인 화이트와 그린의 도장이 베풀어진다. 6대의 조달 가격은 9억 달러.





▲ JLTV(Joint Light Tactical Vehicle), 5113량

국방부는 일반 군용 차량 Humvee를 전면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Humvee는 1980년대 중반부터 사용되어지고 있다. 오쉬 코쉬 코퍼레이션의 L-ATV(Light Combat Tactical All-Terrain Vehicle)가 선정됐다.


2019 회계연도의 조달 예산은 20억 달러.



▲ 버지니아 급 잠수함 2척

버지니아 급 잠수함은, 미국 해군이 자랑하는 최신의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 최신의 정숙 능력을 갖추고 있다. 로스 엔젤레스 급을 대체하고 2070년까지 운용 될 예정이다.


2척의 조달 예산은 74억 달러.



▲ 알레이 버크 급 구축함 3척

알레이 버크 급 구축함은 미국 해군의 지주 적 존재. 현재 64척이 운용되고 있으며, 또한 3척이 강화 될 예정이다. 알레이 버크 급의 증강은 줌왈트 급의 건조 계획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있다.


3척의 조달 예산은 60억 달러.



▲ 정밀 유도 폭탄(JDAM), 4만 3594발

JDAM(Joint Direct Attack Munition)은, 무유도 폭탄에 유도 장치를 설치하고 "스마트" 폭탄(정밀 유도 폭탄)으로 한 것. "이슬람 국가"와의 싸움에서 대량의 폭탄을 투하했기 때문에 군은 대량의 폭탄을 신규 조달하게되었다.


4만발 이상의 정밀 유도 폭탄의 조달 예산은 12억 달러.





▲ 헬 파이어 미사일, 4338발

헬 파이어 미사일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소말리아에 이르기까지 테러리스트를 정확하게 공격하는데 필수적이다. 주로 대전차 미사일로 사용되는 공격 헬기 AH-64 아파치와 무인기 MQ-9 리퍼 등에 탑재된다.



▲ 155밀리 포탄, 14만 8287발

정밀 유도 폭탄은 적을 파괴하는 주력 병기가되고 있지만, 포격은 여전히 중요하다. 실제로 시리아에서 해병대는 베트남 전쟁 이후 깨지지 않았던 기록을 넘는 포탄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