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우주 공간에서 국가 간의 전쟁이 발발할까?

다음 대전쟁의 무대는 우주가 될지도 모른다.

이것은 데이비드 L 골드파인 미국 공군 참모 총장의 견해이다. 그에 따르면, 우주 전쟁은 "수년내" 현실이 될 것이라고.



골드 파인 공군 참모 총장은, 공군 협회가 주최하는 제34회 정기 공중전 심포지엄과 과학 기술 전시회에 등장해 이같은 사건의 내용을 강연했다.

"군으로서 우주 권한을 위해 제공권 확보와 같은 열정과 감각을 가지고 도입 할 때가왔다"

- 각국에 앞서 우주군 창설을 제언

미군 수뇌부는 오랫동안, 우주를 미래 계획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계속 말해왔다. 골드 파인 공군 참모 총장의 발언은, 미국에 우주에서의 분쟁 전문 부서를 창설해야 한다는 정치인의 제안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전략 부대 소위원회(Strategic Forces Subcommitte)는 우주군 창설을 제안하고 있다. 해군을 모델로하는 우주군은, 라이벌 인 강대국에 대하여 전쟁에서 미군의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역할이다.



70년만에 새로운 군 창설을 향한 제안은 격렬한 저항을 당해, 2017년 12월에 기각되었다. 여기에는 각 군이 군사비 확보에 고심하고 있다고하는 현상도 관련이 있었다고 한다.

골드 파인 공군 참모 총장은, 공군은 미국인의 우주의 권익을 보호하기에 최적의 위치에 있다고 주장.



"몇 년 안에 우리는 우주에서 전투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군대로 이 새로운 경쟁 영역에서 공동 전쟁을 주도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은 국가가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경쟁 환경"을 지키기 위해 미 공군은 "여러 영역 작전"의 능력을 훈련 할 필요가 있다"

"여러 영역 센서와 유연한 통신의 네트워크화에 관한 새로운 기술과 기법에 특별 조치하고, 전투에서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를 기대하고 있다"

골드 파인 공군 참모 총장은, 우주에 특화 한 군사 작전 훈련에 투자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 우주 군이 창설 될 전망은 아직 얇다

그러나 우주군을 창설하겠다는 야심 찬 제안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곧 실현 가능성이나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게 될 전망은 아직 없다고 해야.

어떤 보고에 따르면, 공군은 2019년의 군사비로 우주 프로그램을 위해 8조 5천억원 정도의 예산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 5조 9천억원은 연구 개발에, 나머지는 인공 위성의 취득, 발사에 충당하게 된다.



공군은 또한 향후 5년내, 새로운 우주 시스템의 개발에 43조원을 투자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추산보다 18% 증가한 것이다.

추정에 의하면, 지구 궤도에는 1억 5000만개의 쓰레기가 널려있다. 인공 위성, 소행성, 과거 미션의 잔해가 지구 주변에 쓰레기를 이루며 있다는 것.

이들이 우주 공간에서 발발 한 전쟁으로 흩날려 버리면 진공에서는 속도가 저하 될 수 없기 때문에, 대형 참사를 일으킬 수 있다. 빨리 날아다니는 날카로운 파편이 통신 및 GPS에 사용되는 정밀 기기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외 우주는 우주 조약에 의해 보호되는 장소

국제 관계 학자 피터 W 싱어는, 통신, 내비게이션으로 명령 및 모니터링까지 미군은 온갖것을 인공위성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이미 우주에서의 전투는 시작되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그것은 영화의 것과는 다른 것 같다.



"중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강대국과 싸우게 되었을 경우, 전투는 완전히 무음으로 진행된다. 우주 공간에서의 방해 소리와 위성이 파괴되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골드 파인 공군 참모 총장은 외 우주를 잠재적인 전장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거기는 우주 조약에 의해 보호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유엔을 통해 1967년에 발표 된 이것은, 지금도 우주의 "헌장"으로 계속된다.

우주 조약은 천체를 포함한 외기권에 대해 어느 국가도 영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발효 50년, 이것을 위반한 사례는 아직 없다. 그러나....미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