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를 넘는다? 중국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 J-20

중국은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J-20의 배치를 시작했다고 2018년 2월에 발표, 중국은 J-20으로 미국과의 군사적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2016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던 J-20은, 전략 국제 문제 연구소(CSIS)에 따르면, 공대공, 공대지 모든 미션을 수행할 수있는 다목적 전투기로 알려졌다.



J-20의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 사항이 많지만, 미국의 F-22 랩터와 러시아 수호이 57과 자주 비교된다.


많은 분석가들은, 현시점에서는 아직 F-22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지만, Military Watch magazine의 수석 에디터, 아브라함 에이트(Abraham Ait)씨는 DIPLOMAT에 "즉시 F-22를 웃돌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적었다.


J-20에 대해 알고 있는 사항만 일단 분석 해보면....


▲ 처음 확인 된 것은 2010년, 2016년에 처음 공개되었다. 2011년 1월 5일, 쓰촨 주 청두에서 목격 된 J-20으로 보이는 기체



▲ 당초 러시아 AI-31을 기반으로 한 4세대 엔진 WS-10G를 탑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후 F-22의 F119에 필적하는 제5세대 엔진 WS-15 Emei가 탑재 된 것으로 전해졌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2017년에 Zhurihe 훈련 기지에서 열린 훈련에서 WS-15 Emei 엔진을 탑재하고 있던 것 같았다.





▲ WS-15 엔진의 최대 추력은 4만 4000 파운드, F119의 3만 5000 파운드를 상회한다.



▲ WS-15 엔진은 애프터 버너를 사용하지 않고 초음속 순항, 소위 초음속 순항이 가능하게 된다. 중국은 2016년 11월 1일, 주하이 에어쇼에서 J-20을 첫 공개했다.



▲ 하지만 WS-15의 현상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목소리도 있다. WS-15는 큰 문제를 안고있어, J-20에 탑재는 2020년까지 지연될것이라고도 한다. 



▲ "항공기의 요점은 엔진, 엔진이 모든것"이라고 싱크 탱크, CNA의 마이클 코프만(Michael Kofman) 씨는 이전 Business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다른 부분도 흥미가있지만, 역시 엔진이다"



▲ 스텔스 성능에 의문이....

"기체의 크기를 알고 있는가? 표면적은 상당히 크고, 두 측면에서의 반사율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스텔스 성능에 상당한 의문이 있다"



▲ 전직 미국 공군의 데이비드 뎁툴러(David Deptula) 중장은 2016년 후반에, J-20은 "앞으로의 스텔스 성능은 높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른 방향은 다르다"고 말했다. "설계자가 스텔스 디자인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라고 록히드 마틴의 연구자들은 말하고 있다.



▲ 하지만 최근, J-20은 적기와 적 미사일의 레이더 탐지를 방지하는 흡수제가 사용되고 있다고도 전해졌다.



▲ 공격성은, 사이드 웨폰 베이에 작은 공대공 미사일, 메인 웨폰 베이에 각종 미사일을 탑재. 램 제트 엔진을 탑재 한 신형 PL-21, PL-12D 등의 공대공 미사일도 탑재 될 예정이다.





▲ 하지만, 다양한 추측이 있지만, 고품질 항공(비행 전자 기기)과 소프트웨어가 탑재되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J-20은 "다양한 첨단 전자 시스템을 탑재 할 예정"이라고 CSIS는 2017년에 보고하고 있다.


"액티브 전자 주사 어레이, 기수에는 적외선/전자 광학 목표 보충, 추적 센서, 방어용으로 기체 주위 360도 전방위를 커버하는 패시브 형 전자 광학 탐지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이 시스템은 F-35의 시스템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보인다"



▲ 그러나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공중전에서 F-22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고있다. J-20은 "전투기가 아닌 유격 기계 또는 공격기"이며, 미국 공군의 전투기와 공중전을 하는 기체가 아니라고 호주 전략 정책 연구소의 말콤 데이비스 씨는 말하고 있다.


한편, 아브라함 에이트 씨는 Diplomat에, F-22의 배급은 종료하고 있기 때문에, J-20은 급속하게 F-22를 능가할 것이라고 적었다. "J-20의 성능의 비약적인 향상 속도는 F-22를 상회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스텔스 전투기 J-31도 개발 중이며, 2014년에 처음 공개되었다. 차세대 중국 공군의 일익을 담당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