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하게 완성된 "크림 소다 넥타이"가 대화제

시원한 "크림 소다 디자인의 넥타이"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것 같고, 올 여름에 대유행 할 것 같은 느낌이...



- 크림 소다 무늬의 넥타이가 화제


일본의 넥타이 전문점 "giraffe"의 크림 소다 넥타이가 화제를 모으고있다.


빨대 타이 핀이 세트로 되어 있으며, 무늬는 거품을 나타낸 도트 무늬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멋진", "센스가 너무 좋아", "이런 디자인이 너무 좋아", "아이디어가 굉장하다", "너무 갖고싶다", "방에 장식으로 두고싶다", "어디에서 팔고있나요?" 등등 댓글들도 쇄도하고 있다.



- "여름 컬렉션"으로 탄생


홍보 담당자에 따르면, 이 넥타이는 "2018 SUMMER COLLECTION"의 하나로 태어난 것이라고 한다. 이 브랜드는 보통 라인업 외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연 2회 컬렉션 항목을 내고 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여름에 독립적 인 컬렉션을 전개했다고 한다.


쿨비즈가 정착하고, 넥타이 브랜드로서는 힘든 여름이기 때문에 디자인 성이 높은 컬렉션 아이템으로 넥타이의 매력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크림 소다 넥타이"는 그 중 디자인의 하나로서 탄생했다.



- 거품이나 투명감을 "옷감"으로 재현


넥타이 자체를 유리와 닮은 디자인, 탄산의 미세한 거품과 얼음의 투명감을 "옷감"으로 가능한 한 재현 할 수있도록 몇번이나 시험제작을 거듭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신경 쓴 것은 "맛있게 보이게 하는 것"이었다는....




- "맥주 넥타이"에 "요요 넥타이" 도...




2018 SUMMER COLLECTION에는 이외에도 "맥주 타이"나 "요요 타이", "아이스 나비 타이" 등 여름을 방불케하는 넥타이가 많이 있다.


giraffe 디자이너 2명이 아이디어를 내고 제작했다는.


이 브랜드는 디자인에서 기획, 생산까지 모두 일본에서 실시. 사이트 giraffe로 가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