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여드름과 다른 가슴 여드름의 원인과 관리 방법은?

여드름은 피부 트러블 중에서도, 기미와 주름에 비해 대책에 따라 효과도 나타나기 쉬운 것이고, 또한 여드름이 있는 곳도 대응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는 가슴에 여드름이 생기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럼 가슴 여드름은 얼굴 여드름과 무엇이 다른가? 가슴 여드름의 원인과 그 대책에 대해 알아보자.



- 가슴 여드름의 원인은? 땀과 피지, 옷에 의한 자극도?


더운 날이 계속되면, 피지와 땀의 분비가 활발해지고, 위생면에서도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여드름의 원인균 인 여드름 균은, 피지를 먹이로 증식한다.


여드름이라고 하면 얼굴에 있는 여드름이라 생각들 할텐데..땀을 많이 흘리는 부분은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슴도 그 중의 하나. 가슴에는 공기 중의 먼지도 들어가기 쉽고, 피부가 더러워지기 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땀 이외에도 옷의 마찰에 의한 자극과 통기성이 나쁜 옷에 의해 습한 기운이 되기 쉬운 상태가 계속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가슴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이외에도, 얼굴 여드름과 공통사항이지만, 영양 밸런스가 치우친 식생활이나 수면 부족 등에 의한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에 의해서도 여드름이 생기기 쉬워진다.



또한 여성은 긴 머리카락이 피부에 닿았을 때의 자극과 머리의 세균 등에 의해 가슴 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또한 생리 전후의 호르몬 균형의 변화도 피지 양에 영향을 준다고 하기때문에, 가슴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


- 어쨌든 깨끗하게! 가슴 여드름의 대책은 어떻게?


가슴 여드름의 대책은, 얼굴 여드름과 조금 다르다.




역시 땀을 많이 흘렸다면 가능한 한 옷을 갈아입을 것. 몸을 정화하는 것은 가슴 여드름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통기성이 좋은 옷을 선택하고, 땀을 흘리면 자주 닦아 내는것도 중요하다. 입는 옷의 소재도 최대한 자극이 적은 것을 선택.



또한 목욕시 씻는 순서에도 주의해야 한다. 몸을 먼저 씻어버리면, 나중에 머리를 감으면 샴푸, 린스 등이 몸에 붙어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몸을 씻기 전에 위에서 아래로 차례로 씻어주면 좋다는 것. 이렇게 함으로써 샴푸, 린스 등이 남았다하더라도 몸을 씻을 때 말끔하게 씻겨지니...이것을 추천.


가슴 여드름은 불결한 인상을 주게된다. 생활 습관을 검토하고, 땀을 흘리면 자주 옷을 갈아입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