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는 언제까지 이 "미션 임파서블"을 계속할 것인가?

"미션 임파서블"의 제1탄이 공개 된 것은 1996년, 톰 크루즈가 34살 되던 떄이다. 거기서 시작한 시리즈는 횟수를 더해서, 이번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6번째가 된다.


현재, 톰은 56세, 얼굴은 아직 동안이면서, 다소 통통한 중년 아저씨 필이 나지만, 극중에서 보여주는 액션은 변함없이 역동적 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조금도 줄지 않았다는 느낌을 준다.



오히려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에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액션에도 도전하고 있고, 다소 영상 기술의 발전으로 도움이되고 있다고해도, 도대체 이것은 어떻게 촬영 된것일까라는 놀라운 장면들도 많다.


22년간 전체 시리즈 6편. 대체로 4년에 1편의 페이스지만, 같은 스파이 액션 인 "007 시리즈에 비하면 갯수는 다소 적은 인상을 받는다. 그만큼 매 작품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임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 여기에는 톰 크루즈의 작품에 대한 집념도 느낀다.


톰 크루즈는, 시리즈 첫 작품에서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실은 그애게 "미션 임파서블"은, 처음으로 자신이 감독을 선택 중심이되어 제작 한 작품 인 것이다.



게다가 톰은 93년, 여성 에이전트의 폴라 와그너와 함께 자신의 영화 제작사 "크루저/와그너 프로덕션스(Cruise/Wagner Productions)"를 설립하고, 그 제1회 작품이 96년 "미션 임파서블"인 것이다. 그만큼 이 작품과 연속 시리즈에 쏟아 온 열정은 남다른것임에 틀림없다.


시리즈에서 톰이 선택한 감독을 봐도, 브라이언 드 팔마, 오우삼, J.J 브람스 브래드버드, 크리스토퍼 매쿼리로 6번째를 제외하고 매번 새로운 감독을 기용하고, 이것으로도 그 나름의 도전을 느낄 수있다.




그런데, 시리즈 1 작품 전후의 톰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94년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닐 조던 감독), 96년 "제리 맥과이어"(카메론 크로우 감독), 99년은 "아이즈 와이즈 셧"(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매그놀리아"(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와 실력파 감독의 진지한 드라마에 출연이 계속되고 있었다.


이 시기, 톰은 분명히 아카데미 상을 의식하고 있었다. 사실, 그만큼, 이 상과 거리가 먼 배우는 없었다. 37년간 영화계에서 남우주연상 2회, 남우 조연상 1회 노미네이트되었을 뿐, 물론 수상에는 이르지 못한 것이다.



거장 큐브릭 감독과 실력파 앤더슨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고 있었던 것도 역시 아카데미 상을 노린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톰은 그 시기에 자신이 프로듀서로 지휘봉을 잡은 액션 작품 "미션 임파서블"도 다루고 있었다.


톰에게 이 시기는, 자신의 영화인으로서 위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갈림길이었던 것이 틀림없다. 이후 시리즈 2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2(2000년)" 이후 아카데미 상 등을 무시하는 것처럼 스스로의 자질인 액션 배우의 길을 달린다. 그리고 그 원동력이 된 것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였던 것이다.


이 시리즈는 1편 부터 줄거리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원래 원작은, 오래전 외화로 TV에서 방영되었던 "미션 임파서블"이었지만, 영화는 드라마의 주역이기도 한 짐 펠프스를 배신자로 하고, 신인의 공작원 인 이단 헌트를 주역으로 하여 상당히 근본적인 수정을 가했었다.



다만, 복잡한 스토리 전개를 보충하고도 남음이있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은, 시리즈 전작 내내 볼거리이기도 하다. 비록 중간에 이야기가 혼란스럽게되고, 화면 가득 펼쳐지는 액션감만 물씬 풍기는 이상한 작품이기도 했다.




시리즈가 계속되면서...나중에 반복 될 때 상당히 치밀하게 만들어진 감이있다. 게다가 시리즈로 연동하는 부분도 이단 헌트라는 사람의 스파이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극장 스크린으로 액션을 만끽 한 후 DVD로도 한번 더, 이 시리즈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치더라도, 올해 56세의 톰 크루즈, 이 속도로 가면 시리즈 차기작은 60세에 접근 할 나이가 된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에서 톰은 변함없이 전력으로 몸으로 연기하는 액션에 도전하고 있다.


"007"의 제임스 본드처럼, 주연 배우가 교체된다는 케이스는, 이 시리즈에서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므로 다음 톰이 어떤 슈퍼 액션을 보여줄 것인가....그리고 시리즈를 견인하는 프로듀서로서 어떤 제작 수완을 발휘할 수있을지..그 "미션"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