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근육을 장착한 바지가 개발된다

인공 근육을 장착 한 스마트 바지가 몸이 불편한 사람의 삶을 극적으로 개선 할지도 모른다.


영국 과학 페스티벌에서 시연 된 이 바지, 영국 클레이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의 "The Wrong Trousers"의 에피소드에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 이름도 "The Right Trousers"이다.



- 인공 근육으로 하반신의 움직임을 보조


개발자 인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로봇 공학자 조나단 로시타 교수에 의하면,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보조 할뿐만 아니라 재활에 유용한 것이라고 한다.


"The Right Trousers"는 경량 기포 인공 근육으로, 입은 사람이 일어나거나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하는 동작을 보조한다.




놀라운 것은 이 바지를 입고 있을 때에도 제대로 자신의 근육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입었을 때의 감촉과 경량화를 중시



"The Right Trousers"의 인공 근육은 착용자의 근육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움직이는 시스템으로 되어, 자세를 서포트하기 위하여 근육의 온도 변화에 따라 유연성이 변화하는 그래핀 소재의 무릎부분에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핀 소재는 근육의 온도 변화에 반응하여 냉각되면 굳어 지거나 따뜻해지면 부드러워지거나 한다.


"가만히 서 있으면 근육의 온도가 내려 갈 것입니다. 그래서 굳어져 무릎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근육의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재질을 부드럽게하고 몸을 쉽게 움직이도록 합니다"




또한 가볍고 탈착 가능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입은 사람을 약화시키는 것은하고 싶지 않습니다. 보조기구 및 재활기구와의 균형을 잡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로시타 교수.


- 고령화 사회의 활동을 지원





점점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는 현재, 이러한 발명에 몸이 쇠약해지기 시작하는 연령의 사람들이 가능한 한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는 로시타 교수.


또한 뇌경색으로 쓰러진 사람의 재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연구실에서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수 있도록 버튼 하나로 바지가 벗겨지는 장치까지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개발 단계이지만, 사람에게 실제로 착용하여 실험 할 수있는 장치는 현재 완성단계에 있다고 한다. 가까운 장래에 모든 사람이 이러한 스마트 바지를 입는 날이 방문 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