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하면 장수? 평균 수명과 스포츠의 관련성 조사

장수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테니스를 하는것일지도 모른다. 일상 생활에 도입함으로써, 평균 수명을 10년 가까이 연장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운동이 장수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미 과거의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198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코호트 연구 "심혈관 건강 연구"의 참가자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조사에서는, 75세 이상의 사람이 운동을 하면, 건강 수명이 1~1.5년 길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조깅이나 산책을 했을 경우의 효과를 조사한 다른 여러 연구에서도 평균 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확인되고 있다.


새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 한 덴마크와 미국의 연구자로 구성된 팀은, 덴마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 "코펜하겐 심장 연구"의 건강한 참가자 2만명 중 1990년대 초에 연구에 참여한 사람을 특정했다. 또한 설정한 다양한 조건에 해당하는 8577명을 대상으로 추출. 평균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에 충분한 기간이라고 할 수있는 약 25년간의 행동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팀이 조사 대상으로 한 스포츠는 다음의 8가지이다. 체육관에서의 운동에는, 러닝 머신, 크로스 트레이너, 웨이트를 사용한 훈련 등을 포함.


조사 결과, 테니스를 하고 있던 사람의 평균 수명은, 운동 부족의 생활을 하고있던 경우보다 9.7년 길게 나타난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스포츠에 의해 연장 된 수명의 기간은 다음과 같다.


. 테니스 /9.7

. 배드민턴 /6.2

. 축구 /4.7

. 사이클링 /3.7

. 수영 /3.4

. 조깅 /3.2

· 맨손 체조 /3.1

· 체육관에서 운동 1.5


연구팀은 테니스에 이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하는것은 의외였다고 말했다. 또한 운동하는 시간의 길이와 효과의 크기 사이의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던 것도 놀라운 결과였다고 한다. 실제로 운동에 가장 긴 시간을 보냈다는 효과가 가장 작았던 것은,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사람들이었다.



- "정신적 인면에 영향"이 이유?


테니스 외에도 배드민턴과 축구의 효과가 컸던 이유 중 하나로 생각되는 것은, 이들은 조사 대상에 포함 된 다른 스포츠와 달리 2명 이상으로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사회적 교류를 수반하는 특징이 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정기적으로 모이는 그룹에 속하는 것은, 서로지지하고, 서로 공유하고, 서로 사람들이 있다는 느낌을 강화한다. 이들은 행복감으로 이어져 장기적인 건강을 촉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테니스의 플레이에 따른 운동 유형이 영향을 주고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천천히 안정적 인 동작을 하는 스포츠보다 단시간에 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스포츠의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열린, 지난해 결과가 발표 된 대규모 연구에서도 "모든 원인의 사망률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스포츠는, 라켓 스포츠"라고하는 결과가 나타나고있다. 그 다음으로 효과적이라고 된 것은 수영과 에어로빅이었다.


또한 새롭게 발표 된 연구 결과에 대해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대상자의 25년간의 행동에 대해 조사한 관찰 연구에서 도출 된 것이라는 것이다. 연구진은 평균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있는 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인간이 엄청나게 복잡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완벽한 신뢰성을 보장 할 수있는 연구 결과는 없다고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