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향이 높아진지는 오래되었지만, 당신은 평소 건강을 의식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가요?
"이것은 건강에 나쁜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좀처럼 그만 둘 수없는 습관이 누구든지 하나는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건강에 좋다고 말하는 보조 식품을 먹거나, 매일 한 정거장 정도는 걷기도하고... 어느정도 신경을 집중하더라도, 건강에 나쁜 습관을 계속하고 있다면 그것은 말짱 도루묵이라는 사실...
그래서...건강을 위해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의사 500명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의사들이 "피하는것이 좋다"라고 한 3가지 습관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1. 흡연은 백해 무익?
건강에 나쁜 습관이라고 말한다면 당연, "흡연"이다. 이번 조사에서도 "피하는 게 좋다"라고 한 의사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90% 이상의 의사가 흡연은 그만두어야 한다고 했다.
음식점 등의 건물을 원칙으로 금연 법안도 논의되고, 흡연은 자신뿐만 아니라 간접 흡연에 의해 주위 사람들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 혼자서 피우면 자신의 수명이 단축되는데, 그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 그러나 주위에 폐를 끼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간접 흡연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50대 남성 일반 내과)
- "삼가하는 것이 좋다"는 수준이 아니라, 절대로 해선 안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신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혈류 부전, 활성 산소의 증가, 비타민 C의 파괴, DNA의 변이 등 다양하다(50대 남성 피부과)
- 담배라고 하면 폐암을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라 요통의 원인이 되고 있다. 엑스레이로 봤을 때, 나이에 비해 이상하리만큼 추간판이 변성하고 있는 사람은 100% 흡연자(50대 남성 정형외과)
- 흡연과 관련된 암에 대한 보고도 많이 있는데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 미용에 관해서도, 흡연자와 비 흡연자의 피부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일상 진료에서 실감하고 있다.(30대 남성 피부과)
2. 건강적인 식생활에도 함정
이쪽도 그렇게 잘 알려져 있지않은 내용. 이번 조사에서도 90%의 의사가 "피하는게 좋다"라고 답변했다. 건강적인 식생활에도 염분이 증가하는 것이 단점. 염분의 과다 섭취는 생활 습관병과 직결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염분을 많이 먹으면, 혈압 상승으로 혈관을 손상시킨다. 일반적으로 저염이 좋은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신 피로를 앓는 등 일부는 혈압이 너무 낮을 수 있으므로, 그런 경우는 제외(40대 여성 미용 안티 에이징)
- 우리나라는 염분 섭취량이 많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삼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50대 남성 대사 내분비과)
-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또한 염분이 높은 음식은 맛이 진하고, 평소 먹는것에 의해 섭취량의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50대 남성 성형외과)
3. 빨리 먹는것은 단점 투성이
"빨리 먹는것은 살찌기 쉬운"것이라고 잘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사실인것 같다. 8% 정도의 의사가 빨리 먹는것을 "피하는게 좋다"라고 답변했다. 바쁘기 때문에, 당연히 가능한 한 빨리 먹을려고 한다. 건강을 위해서도,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이 바람직 한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 식사를 하고나서 포만감을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혈당치의 상승이 필요하다. 빨리 먹어버리면 혈당이 오르기 전에 점점 몸에 들어와 버린다. 즉, 과식할 수 있다는 것으로 비만의 근원. 그리고 위장 등의 소화 기능에도 부담이있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지나치게 여위어서 체중을 늘리고 싶은 분에게는 좋을지도 모른다.(50대 남성 소화기 내과)
- 소화에 좋지 않다. 또한 침은 아플라톡신이나 각종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씹는 것이 좋다.(40대 여성 정형외과 스포츠 의학)
- 혈당의 급상승을 방지하며 포만감을 느끼지 않고, 과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빨리 먹는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50대 남성 일반 내과)
위의 세가지 악습관은 모두 "건강에 나쁘다"로 많이 들었을 것이다. 화제의 슈퍼 푸드를 먹거나, 헬스장에 매일 나가서 운동, 조깅을 하거나...건강을 위해 열심히 가꾸더라도, 평소 생활 습관이 꽝이면, 열심히 운동한 보람이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