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6번째 대량 멸종"의 과정에 있다?

어찌되었든지...늑대와 바다거북, 흰색 코뿔소의 감소를 걱정하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곤충의 감소를 후회하는 것 보다....


하지만, 곤충의 감소는 무서운 위협, "지구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붕괴시키는" 방아쇠가 된다고 최신 연구에서는 적고있다.


연구는, 이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로서 처음 시도하는 것. 세계 각지에서 지금까지 발표 된 곤충의 감소에 관한 73건의 연구를 참고로, 지구상에 서식하는 곤충의 총수가 1년에 2.5%의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2119년까지 지구상에는 곤충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10년 만에 4분의 1이 감소, 50년 만에 절반 밖에 남지않게 되고, 100년 후에는 완전히 없어져 버린다"고 연구의 공동 저자이며, 시드니 대학의 연구원이기도 한 프란시스코 산체스 바요 씨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것은 큰 문제다. 곤충은, 새, 물고기, 포유류 등 다양한 생물의 식량이다. 또한, 벌과 나비 등 꽃가루를 나르는 곤충, 과일, 야채, 견과류의 재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포유류, 조류, 파충류의 8배 빠른 속도로 멸종


산체스 바요 씨와 공동 저자들은, 유럽과 북미 국가의 곤충에 초점을 맞춘 분석을 실시했다. 그들의 예측으로는, 41%의 곤충종이 감소 추세에 있으며, 31%가 멸종 우려가 있고(국제 자연 보호 연합의 기준에 의한), 10%가 장소에 의해 멸종하고 있다.




곤충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의 8배 빠른 속도로 멸종하고 있다.


이 연구는 또한, 영국, 덴마크, 그리고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하는 말벌이 큰 타격을 받고있다고 시사했다. 꿀벌, 야생 꿀벌이 감소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꿀벌 통이 1947년 600만개에서 불과 60년 사이에 250만개로 감소했다.


잠자리, 하루살이, 딱정벌레도 감소하고 있는 것 같다.



2017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지구상의 모든 동물의 개체수를 관찰하면(곤충뿐만 아니라), 지구는 "생물학적 멸종"의 과정에 있는 것 같다. 연구는 "한때 지구상에 서식했던 동물 개체 중 약 50%가 멸종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 지구 규모의 생물 다양성의 급격한 감소는, 때때로 "6번째 대량 멸종"으로 불린다. 지구 생물의 역사에서 과거에 5번, 동물의 숫자가 대규모로 감소하고 있다.


과거의 대량 멸종은 빙하기의 도래와 운석의 충돌이 원인이었다. 그러나 이번 대량 멸종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즉 삼림 벌채, 자원 채굴, 지구 온난화를 촉진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 등이다.


"곤충은 육상 생물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위의 경향은 6번째 대량 멸종이 지구상의 생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연구에서는 적고있다.




■ "인류의 생존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이 연구는, 곤충은 "모든 생태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곤충은 식량원, 농작물의 꽃가루 매개자, 해충의 천적, 토양의 영양을 재활용하는 존재다.


"만약 곤충 종의 감소를 막지못하면, 지구 생태계와 인류의 생존에 있어 치명적인 결과가 될 것"이라고 산체스 바요 씨는 말한다.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의 곤충학 교수, 티모시 슈발터 씨에 따르면, 곤충의 대폭적인 감소는 결과적으로 인류의 생존에 필수적인 식량, 목재, 섬유의 생산을 위협하고 있다.


"꽃가루 매개자의 감소는 세계 식량 공급의 35%를 위협하고 있다. 따라서 유럽은 꽃가루 매개자의 서식지 보호 및 복원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Business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슈발터 씨는, 곤충은 또한, 새, 물고기, 그리고 다른 동물에게 중요한 식량원이며, 곤충이 없어지면, 그 동물들도 없어진다고 덧붙였다.


"곤충은 대부분의 경우, 유해하다고 생각되고있다. 적어도 곤충이 생태계의 생산성과 생태계의 순환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은 정당하게 평가되지 않았다"고 슈발터 씨는 말한다.


"요컨대, 곤충과 다른 절지 동물이 정말 줄어들면, 우리 인류의 생존도 위협을 받게된다"


■ 농업이 곤충 감소의 원인


과학자들은 곤충의 급격한 감소에 경종을 울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7년, 한 연구는 독일에 서식하는 비행하는 곤충의 수가 1990년대에 비해 75%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발표 된 다른 연구는, 푸에르토리코에 서식하는 절지 동물(곤충, 거미, 가재) 등 척추를 가지지 않고, 외골격과 관절을 가진 생물들이 1970년대부터 격감하고 있음을 밝혔다.


농약, 비료, 그리고 토지의 과도한 농업 이용이 감소의 주요 요인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 60년간 살충제가 농지와 목초지에서 체계적이고 광범위하게 조종 필요 이상으로 사용되어 온 것으로, 곤충, 조류, 박쥐까지 대부분의 생물에 부정적 인 효과가 있었다"고 연구는 적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결론은 분명. 우리가 식량의 생산 방법을 바꾸지 않는 한 모든 곤충이 수십 년만에 멸종의 길을 걷게 될것"


산체스 바요 씨는 네오니코티노이드와 피프로닐 같은 살충제가 특히 타격을 주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토양을 살균하고, 땅속에 있는 모든 곤충을 죽이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기온 변화도 곤충 감소의 한 요인. 하지만 주요 요인은 아니다.


"지금은 곤충의 감소에는 토지 이용의 변화, 특히 농업의 집약화, 숲의 조각, 도시 개발 등이 더 관련있다. 온도 변화의 관계는 작다"라고 슈발터 씨는 말한다.


곤충의 급격한 감소에 제동을 걸기 위해 산체스 바요 씨와 공동 저자들은 곤충의 서식지를 복원하고, 농업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의 양을 줄이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의 농약의 사용 패턴, 주로 살충제와 곰팡이 방지제의 사용량을 최소한으로까지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그들은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