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을 50년 이상 지켜온 대형 수송 헬기, CH-47 치누크

약 5만명의 병사, 수만대의 차량, 또한 모든 종류의 장비와 물자가 2018년 겨울, 노르웨이로 향했다. 냉전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 NATO의 군사 훈련 "트라이던트 정크처(Trident Juncture)"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해병대, 육군, 해군, 공군 병사가 훈련 중, 노르웨이 주변과 발트해, 노르웨이 바다 상공을 이동했다. 훈련의 목적은 순수하게 동맹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차원이라고 NATO는 말한다.


훈련에는, 미군 CH-47 치누크도 참가했다. 병사와 물자를 싣고 전장을 날아다니는 대형 수송 헬기는 베트남 전쟁에서 사용되었다.


치누크 조종사가 말하는, 최고의 임무와 최고로 어려운 임무를 알아보자.


▲ 치누크는 1960년대 초부터 미국 육군의 인원 수송, 물자 수송을 담당하고 있다. 몇번이나 개량되었고, 여전히 육군의 주요 부대의 병사와 물자를 계속 나르고있다.


▲ "치누크 조종사가 된다는 것은,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라고 웨이트만 가펠드 이등 준위는 말하고있다.




▲ "최고의 임무는 지상군을 지원하는 것. 전투 포지션마다 지휘관과 지상 부대를 위해 대기하는 것"이라고 이등 준위 트라이던트 정크처 때 실시된 NATO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 미국 육군의 치누크는 다양한 파생형이 있지만, 원래 CH-47은 베트남 전쟁에 투입되었다. 그 후 수십 년에 걸쳐 개량이 계속되었고, 탑재 능력과 전장의 안정성을 더했다.


▲ 최신형은 CH-47F. 신형은 디지털 콕핏을 채용, 기체 프레임이 향상된 기체와 승무원, 승무원에 악영향을 줄 수있는 진동을 억제했다.


▲ "몸 상태가 나빠지거나 혼란 상태의 병사를 실어왔다"라고 하는 이등 준위. 그의 치누크 최장 비행은 7시간. "이런 때 중요한 것은 승무원에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려달라고하고 모두를 조금이라도 안심시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 가펠드 이등 준위는 치누크를 조종 하는데 있어서 나쁜 점은 지적하지 않았다. 대신 가장 재미있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 "치누크의 조종에서 가장 즐거운 것은 2륜 착륙"이라고 이등 준위는 말한다.


▲ 2륜 착륙에서는, "우리는 산 정상에 후방 해치와 후륜 만 접지시킨다. 병사들은 치누크의 후방으로 빠져나가는데, 그동안 헬기는 앞의 절벽위에 떠있다"라고 이등 준위는 말한다.


▲ 하지만 수송 임무는 어려운 것도 있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공중에 떠있으면서 짐을 매다는 작업은 어렵다고.




▲ "공중에 정지한 상태로 짐을 매다는 작업은 가장 어렵고, 가장 위험한 조종이라 할 수있다"


▲ 이 유형의 작업은 특히 성가시다. 왜냐하면 "군인들이 헬기에서 매달려 작업한다. 나는 그들의 바로 머리 위에 떠있다. 까딱 조종을 잘못하면 큰 사고가 발생한다"


▲ 하지만 병사를 전장에 나르고 필요한 물자를 운반하는 임무는 보람있는 임무라고 그는 말한다.


▲ "하루의 마무리에, 치누크에서 펼쳐지는 전경을 감상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