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면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을까?

추운 날씨에는 당연히 몸도 차갑게 되어버려, "아 정말... 겨울철은 계속 동면하고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인데, 일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겨울에도 외출을 피할 수는 없다. 해서 미시시피 주립 대학의 생리학자 인 JohnEric Smith 교수가 추위에 대항하여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일러주었다.



혈액이 다양한 영양과 산소를 운반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혈액이 운반하는 것은 그런 물질뿐만 아니다. 혈액은 근육을 움직일 때 발생하는 열을 피부 표면 근처까지 옮겨, 열을 방출하는 역할도하고 있다고한다. 


사람이 추위를 느낄 때, 몸은 내장 등 중요한 기관이 모여있는 몸통의 열을 유지하려고 혈액을 동체에 집중시키는 한편, 피부에 흐르는 혈액을 줄인다. 이에따라 귀중한 열이 피부로부터 방출되는 것을 막고있다고 Smith 씨는 말한다.


또한, 사람이 열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전략으로 "근육을 활발하게 움직인다"라는 것이 있다. 근육을 움직이는 것으로 신진 대사를 높이고, 보다 많은 열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게된다고한다. 추운 겨울 날에 밖을 걷고있으면, 치아가 덜덜 떨리고, 팔과 다리도 떨리게된다. 보기에는 의미없는 반응이라 생각되는 몸의 떨림은, 근육을 움직여 많은 영양소를 분해하여 체온을 올리고있다는...




물론 사람마다 추위의 사고방식에는 차이가있고, 같은 온도에서 같은 옷을 입고 있어도 추위를 느끼는 사람이있는가 하면, 딱 좋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체지방 비율이 낮은 사람은 체지방 비율이 많은 사람보다 열이 도망가기 때문에, 추위를 느끼기 쉬워진다는 것. 또한 몸이 큰 사람 일수록 열을 만들어내는 근육 질량과 단열재 역할을 하는 지방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추위에 강한 경향이 있다고한다.



추울 때 옷을 껴 입어 따뜻함을 유지하려고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코트와 모자, 장갑을 착용하거나 두꺼운 옷을 입거나 많은 매수를 레어어드 해 추위에 대항하는 것은 자신의 몸의 열을 밖으로 날려보내기 어렵게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책이다. 옷 자체가 몸을 따뜻하게하는 것이 아니라, 열 확산을 방지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Smith 씨는 말한다.


반면에, 많은 사람들은 머리로부터 많은 열이 도망간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머리에서 도망가는 열은 신체의 다른 부위에 비해 많지않다는 것. 머리에 모자는 쓰고있는데, 코트를 입지 않은 것은 큰 열 손실을 초래하게되지만, 코트를 몸에 걸치는 것으로 몸통의 열이 도망가지 못하게하고 사지에 혈액의 흐름이 유지되어, 결과적으로 말단 부위에까지 따뜻하게 할 수있다고 한다.




그러나, 상당히 추위에 약하거나 코트를 벗는 것이 불편하다고해서 난방이 완비 된 실내에서 코트를 입은 채로있는 것은 추천하지 못한다고. 코트를 입은 채로 있으면, 체온이 너무 높게 올라버려, 몸에서 땀이 나오고 열을 방출하려고한다. 그러나 그대로 땀을 흘린 상태에서 추운 밖으로 나와버리면, 점점 몸에서 땀과 함께 열을 빼앗겨 버린다는 것. 따라서 현장의 온도에 따라 적절하게 옷을 입거나 벗거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몸을 움직여 근육을 많이 수축시킴으로써 영양소의 분해를 촉진시켜 열을 방생시키는 것도 추위 대책으로 유효하다. 추울 때 가만히 몸을 움츠리고 있고싶지만, 살짝 달려보거나 점프를 해서 온도를 올릴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몸을 움직여 체온이 필요 이상으로 상승하게되면, 땀을 흘려 열을 식히려하기 때문에 적당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


그리고 "식사를 한다"도 체온 상승에 영향을 준다. 음식을 소화하고, 분해 작용에 의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야외에서 야영하는 데 익숙한 사람은,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기 전에 간식을 먹는 경우도 있다고 Smith 씨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