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정착시켜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은?

같은 노력과 시간이 걸린다면, 누구나가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호주 카톨릭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있으면서, 학습에 관한 심리학 적 연구를하고있는 아미나 유세프 샤라라 씨가, 감각 기억, 작업 기억, 장기 기억이라는 3종의 기억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해설하고 있다.



■ 1. 동일한 내용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학습하는


사물을 기억할 때, "감각 기억"이 먼저 활성화된다. 감각 기억은 감각 기관에 의해 유지되는 기억이기 대문에, 감각 기억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감각 기관을 자극하면 효율적인 저장이 가능하다는 것. 예를 들어, 교과서를 펼쳐 문자를 읽을 뿐만 아니라, 팟 캐스트 등으로 청각을 자극하거나 도해 설명을 보고, 시각을 자극하면 기억이 강화된다고 한다.




아미나 씨에 따르면, 새로운 기억은, 자신이 가지고있는 지식과 결합하는 것으로 이해가 촉진된다. 따라서 전혀 모르는 것을 시작할 때는, 친구나 가족에게 지식을 가르쳐주면서 학습하면 효율이 향상된다는 것. 또한 이해가 진척되지 않으면, 집중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미나 씨는 휴식을 취하고 "얼마나 집중할 수 있는지"를 의식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을 권하고있다.



■ 2. 간단한 것을 마스터하고 어려운 학습을


감각 기억 중에서, 주의를 집중하는 정보는 "작업 기억"으로 기억된다. 작업 기억은, 일시적으로 기억 된 정보를 보유, 처리하는 공정. 작업 기억의 문제는 한 번에 제한된 양의 정보 만 보유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작업 기억은 간소화 할 수있다. 그 방법은, "내용을 마스터 한다"는 것. 예를 들어 알파벳을 배울 때, 처음에는 알파벳의 각 26문자가 별도의 기억으로 인식되어 버린다. 그러나 알파벳을 습득 해 감에 따라, 알파벳이 이어져 하나의 단어로 인식되게된다라는 것. 이 프로세스는 자동화라고 부르는 것으로, 자동화하는 것으로 작업 기억의 부하를 경감하고, 어려운 문제에 임할 수 있게된다는 것.


작업 기억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기억을 잊어 버릴게된다. 작업 기억으로 기억 내용을 장기 기억으로 옮기기 위해, 아미나 씨는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하는 것을 만들거나, 25분간 공부 그리고 휴식을 번갈아하는 "포모도로 기술"을 권장하고있다.



■ 3. 학습 한 내용을 확인하는


아미나 씨에 따르면, 자신이 "제대로 배웠다"라고 생각하는 내용도, 다른 사람에게 잘 설명 할 수없는 경우도 있다. 장기 기억은 어디까지나 내용을 "기억"하는 것만으로 이해와는 별개. 남에게 잘 설명 할 수없는 경우는, 기억할 수 있어도 제대로 이해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기억을 재 검토 할 필요가있는 것이다.


아미나 씨는 이해를 돕기 위해 "알고있는 내용과 연결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오래된 정보에 새로운 정보를 관련지어 기억하면, 이해가 촉진된다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