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는 "전투 능력이 뛰어나다"라는 연구 결과

왼손잡이는 전체 인구의 약 10%로, 오른 손잡이의 사람에 비하면 소수이다. 그런 가운데, "왼손잡이의 장점"이라고해서, "왼손잡이는 전투 능력이 뛰어나다"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유적 등에서 출토 된 무기와 도구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왼손잡이의 비율"은 5000년간 "약 90%가 오른 손잡이였고, 약 10%만이 왼손잡이"의 상태로 크게 변화하지 않은 것이나, 왼손잡이는 환경에 의한 요인과 유전에 의한 요인이 합쳐져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여겼었다.


그러나 "왜 왼손잡이가 존재하는가?"를 설명하는 "왼손잡이의 장점"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않다. 그러던 중 1996년에 "왼손잡이는 전투 능력이 뛰어났을 가능성이있다"라는 가설이 제창되었다.




이 가설의 기본 논리는 "오른 손잡이의 사람은 왼손잡이 사람과의 대전 경험이 적지만, 왼손잡이는 오른 손잡이와의 경기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왼손잡이는 전투에 뛰어나다"라는 것. 이 논리가 맞는다면, 전투 능력이 뛰어난 왼손잡이 사람이 생존 비율이 높기 때문에, 왼손잡이의 비율은 점차 증가 할 것으로 생각되게한다.



그러나 이 가설은 "많은 무기와 도구는 오른 손잡이 용으로 왼손잡이가 "오른손 잡이 무기/도구"를 사용하면 부상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왼손잡이의 비율은 10%에서 안정된다"라고 설명하고있다.


이 가설에 대해 검증 한 것이 영국 맨체스터 대학 지구 환경 과학부의 Thomas Richardson 씨와 Tucker Gilman 씨. 두 사람은 1만 445명의 남자 선수, 1314명의 여성 권투 선수, 2100명의 전문 종합 격투기 선수의 총 1만 3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왼손잡이의 비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남성 프로 권투선수에서는 약 17%, 여성 권투 선수로는 약 12.5%, 전문 종합 격투기에서는 18.7%가 왼손잡이로 판명. 두 사람은 "프로 격투기의 왼손잡이 비율은 일반적인 비율 인 10%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은 상대 전적을 조사하는 것으로, "왼손잡이 프로 격투기 선수의 승률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조사에 따르면, 왼손잡이 남자 권투 선수의 승률은 52.4%, 왼손잡이 여성 권투 선수의 승률은 54.5%, 왼손잡이 프로 종합 격투기의 승률은 53.5%였다. 두 사람은 "왼손잡이 프로 격투기 선수의 승률은 통계 학적으로 유의하게 높다"라고 언급 한 바 있다.


이 연구에 대해 보도 한 과학계 미디어 psychology Today는 "본 연구는 왼손잡이는 프로 격투기에서 일반적인 비율보다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 결과는 전투에서 우위가 "왼손잡이의 존재 이유"의 하나 일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라고 적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