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세계 인공 지능 대회, WAIC)의 개최식에서,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CEO는 "완전 자동 운전의 달성이 눈앞"이라고 말했다.
2020년 7월 9일, WAIC의 개최식에서 비디오로 출연 한 머스크 CEO는, "5단계 자동 운전의 기본 구조가 2020년에 완성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레벨 5의 실현을 위해, 근본적인 과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남은 문제는 작은 과제가 다수 있는것과, 그 작은 문제를 해결 한 후 시스템 전체를 정리하는 것, 완성후에도 끊임없이 수정을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자동 운전 레벨이라는 것은, 미국 자동차 기술자 협회가 규정 한 자동 운전 기술 정도를 말한다. 레벨 0은 운전 자동화가 아닌, 레벨 1은 자동 브레이크와 크루즈 컨트롤 등의 운전 지원, 레벨 2는 고속도로 등의 특정 조건에서의 운전 지원, 레벨 3는 긴급시 만 드라이버가 조작하는 조건부 자동 운전, 레벨 4는 운전자가 승차 한 후 자동 운전, 그리고 레벨 5는 상시 시스템이 운전하는 "완전 자동 운전"을 말한다.
테슬라는 자동 운전 시스템의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 온 기업. 2015년에는 레벨 2의 자동 운전을 탑재 한 "모델 S'를 출시했고, 2019년에는 완전 자동 운전의 일부를 구현 한 테슬라 자동차 용 업데이트를 배포. 2020년 4월에 새로운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신호 및 일시 정지 표지판으로 자동으로 브레이크 기능을 추가하고있다.
머스크 CEO는 비디오 출연중에, 레벨 5 자동 운전의 실현 이외에도, "테슬라의 기술을 지원하는 고유의 엔지니어링 기술은, 중국에 있어서 중요한 측면이며, 상하이 근교에 신설 된 거대한 공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발언. 머스크 CEO의 발표 이후, 테슬라의 주가는 3.1%나 상승 해 1408.56 달러에 도달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