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은 왜 우익 사상이 압도적으로 강한가?

소셜 미디어는 정보 발신의 장으로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정치 활동의 장으로도 이용되는 기회가 증가하고있다. 그 중에서도 Facebook에 있어서는 우익 사상의 존재가 현저하다고되어 있으며, 그 원인을 지적하거나 Facebook의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Facebook의 익명의 직원은 뉴스 사이트 POLITICO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은 국가, 보호, 분노, 두려움 등의 토픽에 접촉되는 것에 의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원시적 인 감정을 자극받는다. 그 때문에, 우익의 주장은 항상 매력적인 것으로되기 때문에, 보수파의 Facebook 페이지가 높은 상호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의 사원의 말에 따르면, Facebook에서는 우익계의 게시물이 매일 조회수 톱 25에 들어가는 빈도는 높지만, 좌익계의 게시물이 랭킹 상위에 오르는 것은 그리 높지 않다고한다. 또한, Facebook은 이전부터 "플랫폼은 중립적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Facebook 자체가 보수를지지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


Facebook에서 우익파 콘텐츠가 성장하고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해, 좌익계의 대부분이 분노하고있고, 2020년 11월 3일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가까워 질수록 Facebook에서의 좌우의 경쟁도 격화하고 있다고, POLITICO 기자 인 알렉스 톰슨 씨는 말한다.



또한, 미국 민주당의 일부는, Facebook은 편향을 가진 "우익의 에코 체임버"라고 맹비난하고, "Facebook은 대통령 선거에서 우익 사상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에 우위를 제공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16년 대선에서는 트럼프 진영은 선거 컨설팅 회사와 결탁하여 Facebook 사용자 5000만 명의 개인 정보를 무단 이용하여, 선거 활동의 판도를 바꿨다고되어 있다.




2020년 대선에 앞서, Twitter 등 일부 SNS에서는 정보의 진위를 확인하는 사실 확인을 하고있지만,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에 의한 사실 확인은 실시해서는 안된다"라고 주장. 이에 Facebook의 최고 경영자 인 마크 저커버그 씨는 "Facebook은 게시물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하지않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저커버그 CEO는 트럼프에 대해 스스로 자신의 정책을 설명했다고되어있다.


저커버그 CEO가 트럼프의 의견을 옹오하는 의사를 표명 한 것으로 Facebook의 직원은 비난의 소리가 높아져, 저커버그 CEO와 직원 간의 갈등이 발생하고있다.



"적어도 미국내에서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까지는 Facebook 등의 소셜 미디어가 갖는 영향에 대해 그다지 고려되지 않았던 것이다. 2020년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사고가 조작될 수 있다는것이 싹트기 시작, 일부 소셜 미디어는 협조적이고 불성실 한 정보 발신을 하는 그룹을 제거하기 위해 팩트 체크를 실시하고 있지만, Facebook과 같은 미디어가 사회 전체에 미치는 위험한 영향을 멈추기에는 너무 늦은 감이 있습니다"라고 Social Media Today 기자 인 앤드류 해틴슨 씨는 코멘트.


저커버그 CEO는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는 평균적인 사상이 직원보다 약간 보수적인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코멘트하고, Facebook에서 우익파가 우위임을 인정하는 발언을 한 적이 The Verge에 의해 보고되고있다. 이에대해 톰슨 씨는 ""조금"이라는 것은 소극적인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좋은 일을하고자 한다면 다양한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음을 고려해야만 합니다"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