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종말까지 남은 기간은 10억 년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산소는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일본의 도호 대학 이공학부 생명권 환경 과학과와 조지아 공과 대학의 공동 연구 그룹이 실시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지구의 대기에 포함 된 산소는 앞으로 10억 년 정도 지나면 없어 질 것이라고한다.

그것은 지구에 사는 다세포 생물의 수명이라고 할 수있다. 안드로메다의 충돌을 기다릴 것도없이 산소가 없어지면 생명 활동을 유지할 수 없게된다는 것이다.

 


◆ 지구의 생명 활동 중단 시기를 예측

지구상에서 살고있는 생명은 영원히 계속 번창하는 것은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태양이 그 에너지를 모두 태워버리면 이용할 수 없게되어버린다.

하지만, 산소를 빨아들여 살고있는 생명의 수난은, 태양의 수명이 다하는것보다 빨리다가온다. 우리는 이 행성에서 영원히 살 수있을까? 연구자들은 지구가 대부분의 동식물을 유지하지 못하게 될 전환점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질 학적 시간 규모에서 대기에 포함 된 산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통합하는 포괄적 인 수치 모델을 개발.



지난 6억 년으로 거슬러 올라, 약 40만 가지의 시나리오를 포함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래에 지구의 산소가 어떻게 변하게될지 알아냈다.

 


◆ 10억년 후 산소가 없어진다

특히 영향이 컸다는 것은 태양의 활동이다. 지금으로부터 10억년 후, 태양의 팽창에 따라 지구의 온도가 상승, 지금까지 열을 흡수 해주고 있던 이산화탄소가 감소하기 시작, 오존층도 불타 없어진다.

이산화탄소의 감소는 식물의 광합성에 영향을 주고, 산소의 생산량이 감소되며, 반면에 메탄이 증가한다.

이산화탄소 부족으로 생각되는 광합성을 할 수 없게된 식물은 불과 1년만에 멸종. 호흡에 사용할 수있는 산소가 없어져 버리는 것과 함께, 식물에 의존하고 살았던 육상, 바다 생물들도 멸종한다.

생존 할 수있는 것은 아주 작은 혐기성 세균뿐이다. 그 상황은 지구상 동식물이 탄생하기 이전의 초기 시대와 유사하다고...

 


진즉 알고 있었지만, 지금의 지구 환경이 영원한 것은 아니다라는 사실을 재삼 확인시켜 주었다.

우리가 먼 미래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부터 준비해 둘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 태양의 빛을 어떻게하든가 태양계 이외로 이주 할 수있는 행성을 찾거나, 혹은 생명체 자체에 산소가 필요없는 환경에 적응할 수있게 개조를 실시하거나....

그나저나....10억년 이라는 세월은 너무나도 먼 미래의 일...천만년 후에도 인류가 살아있을까? 그것부터 먼저 걱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