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및 면역 질환의 치료에 도움되는 단백질 발견

올해도 꽃가루의 습격에 괴로워하는 사람은 많이있을 것이다.

점막을 간질 간질 자극하는 꽃가루 알레르기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까지, 우리를 지켜주는 면역 기능이 단추 하나를 잘못 끼워 어긋나면 끔찍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인간의 신체에는, 체내에 들어온 이물질을 인식하고, 공격하고 제거하는 기능 인 "면역"을 갖추고있다. 그러나 이 면역 기능이 고장을 일으키면 전혀 무해한 자신의 세포와 조직을 공격 해 버려, 몸에 다양한 증상이 나온다. 이것이 알레르기이며, 자가 면역 질환이다.

지금까지, 면역의 폭주를 억제하는 치료라고하면 스테로이드와 면역 억제제가 일반적 이었지만, 새로운 방법으로 이 질환을 치료 할 수있을지도 모른다고한다.

면역 세포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뉴리틴"이, 유해한 항체를 형성하는 형질 세포의 형성을 억제해주는 것 같다는...



■ 먼역의 브레이크 메커니즘

인체는 실로 양호한 시스템으로, 외부에서 침입 해 오는 적을 공격하는 면역 체계에는, 그것이 과잉으로 지나치지 않도록 억제하는 브레이크 역할도 제대로 존재한다.

 


그것이 "조절성 T세포"이다. 자신을 공격하게 된 항체와 알레르기의 원인이되는 히스타민을 방출하는 항체 "면역글로불린 E(IgE)"을 억제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호주 국립 대학의 면역 학자 폴라 곤살레스 피거 씨 등의 연구에 의해 밝혀진 것은, 지금까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았던 그 억제 메커니즘이다.

열쇠를 쥐고있는 것이, "여포성 조절성 T세포(Tfr)"라는 특수한 조절성 T세포이다. 이것이 이번의 주역 인 뉴리틴을 생성하면, IgE의 생산을 중단하는 한편, 자신을 노리는 형질 세포를 방출시키는 다른 프로세스가 억제되는 것이다.

■ 쥐 실험에서 효과 확인

실험으로 유전자를 변형하여 뉴리틴을 만들 수없는 쥐를 만들고, 여기에 알에서 추출한 알부민을 주사하는 것으로, 알레르기 반응으로 죽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발견했다고한다.

또한, 이러한 쥐는 생후 초기 단계에서 결함이있는 형질 세포가 증가하는 것도 확인되었다. 이들은 자기 항원을 발달시키는 세포이다.

그러나, 이러한 쥐에 뉴리틴을 주사 한 결과, 눈부실 정도로 건강하게 되었다는. 이에 따라 형질 세포로 변화하는 B 세포도 소실했다고한다.

 


■ 면역을 억제하지 않는 자가 면역 질환의 치료로

그러나, 이러한 면역의 과정과, 뉴리틴외의 다른 세포에 대한 효과 모두가 해명 된 것은 아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그것을 조사하기 위해, 인간의 혈액과 편도선에서 백혈구를 채취하여 분석 해본 결과, 뉴리틴이 내부에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을 나타내는 단서를 얻었다는 것.

이러한 연구를 통해 뉴리틴이 면역 체계에 플러스가되는 역할의 이해가 진행된다면, 중요한 면역을 약화시킬 필요가 없이 자가 면역 질환의 치료가 개발될지도 모른다는 것....

이 연구는 "Cell(3월 11일자)"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