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꽃파는 여성의 기적의 하루

미국, 뉴욕에서의 이야기....

미국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이 전철이나 도로 등에서 꽃 등을 판매하는 경우가있다. 이 여성도 그런 사람으로, 혼자서 이 날도 전철에 올라 꽃을 팔고 있었다.

 


그러자 한 남자가 여자에게 말을 걸어왔다. "한송이에 얼마예요?"물으니 여성은 "한송이에 1달러이지만, 15송이를 사면 14달러예요".. 대답을 들은 남성은 "꽃은 전부 몇개있나요?라고 하니..."총 140개 있어요"

영상은 우연히 함께 탄 승객이 꽃 파는 여성을 촬영하던 중에 일어난 해프닝이다.

"알았어요..그런 전부 구입할께요. 140달러죠?"
"예? 거짓말이죠...."

 


남자는 주머니에서 돈 뭉치를 꺼내 150 달러를 여성에게 건네주었다.



놀라워하는 꽃을 파는 여성. 남성이 이 여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대신 부탁이 있어요. 이 꽃을 전부 공짜로 모두에게 나눠줄 수 있나요? 절대 약속은 지켜주세요. 지켜주실거죠?"

 


"아예....약속은 반드시 지킬게요". 여성은 남성과 굳은 약속을하고, 갑자기 찾아온 기적에 여성은 감격스러워했다.

여성은 남성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전철내에서 이렇게 외쳤다. "여러분 오늘은 이 꽃 전부 공자예요...자유롭게 가져가세요"

이것도 미국에서 고조되고있는 "Random Act of Kindness"의 일종인 것이다.

 


이 자리에서 행복해진 것은 여성 뿐만이 아니다. 그 자리에있었던 모든 사람이 행복한 기분이 된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일을 가능하게 했던 남성도 분명 행복 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