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수송 차량이 습격 받는 충격 영상

남아프리카 공화국 북부의 도시, 프리토리아에서 현금 수송 차량이 무장 집단에 의해 습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장 단체는 현금 수송 차량의 유리창에 총알을 발사했고, 현금 수송 차량을 멈추게하려고 계속 공격을 가해왔다.

 


이 수송 차량을 운전하고 있던 것은 민간 경비 회사 소속 레오 프린스루 씨(52세). 그의 뛰어난 드라이빙 테크닉에 의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피할 수 있었다는 것. 사실 레오 씨, 전직 경찰 특수 부대 출신이었다는 사실.

차량에 설치 된 카메라는 당시의 처절한 상황이 극명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지난 4월 22일 오전 10시 25분경,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현금 수송 차량이 무장 집단에 의해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

 


무장 집단의 집요한 공격에 대해, 냉정하게 대응하고 멋진 드라이빙 테크닉을 선보인 인물은 전직 경찰 특수 부대로, 현재 민간 경비 회사 "에지 슈팅 아카데미"에서 강사를하고 있는 레오 프린스루 씨다.



집중해 현금 수송을 하던 도중....무장 집단이 쏜 총알이 운전자 옆 창문에 맞았다.

 


조수석에 앉아있던 파트너는 순간 당황했고, 레오 씨가 파트너에게 소총을 준비하라고 지시....그러는 동안에 조수석에도 총알이 박혔다.

레오 씨는 공격을 피하면서 운전을 했고, 파트너에게 전화로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지시. 어떻게든 무장 단체의 공격을 회피한 레오 씨. 일단 차를 세우고 파트너의 소총을 집어들고 차에서 내렸고....

 


News24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 대변인 인 비슈누 나이두는, "무장 단체는 고속도로에서 현금 수송 차량을 추적하고, 몇 발의 총탄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현금 수송 차량의 운전자는 드라이빙 테크닉으로 강도를 물리쳤고, 무장 집단에 대응하기 위해 일단 차를 세우고 소총을 가지고 밖으로 나왔으며, 강도들은 그대로 달아났으며, 아직 체포는 되지 않았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