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스마트폰의 위험성을 제3의 눈이 포착

외출 할 때 스마트폰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필수적인 장치라고 할 수있다.

그렇다고해서 사시 사철 스마트폰 화면에 눈이 꽂혀있으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걸으면서의 "뭐 하면서 스마트폰"은 제대로 앞을 보지않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

 


걸으면서 스마트폰은 하지말라고해도 그렇게 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좋을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 된 이 로봇식의 "제3의 눈"이다.

두 눈이 스마트폰에 꽂혀있는 동안, 제3의 눈이 전방의 안전을 확인하고 위험이 닥치면 경보를 울려 알려준다고 한다.

■ 스마트폰 중독자를 위한 풍자 장치

"제3의 눈"의 개발자는, 영국 로얄 칼리지 오브 아트에서 산업 디자인을 전공한 Minwook Paeng 씨. 스마트폰에 너무 의존 한 결과, 신인류 "포노사피엔스"로 진화하는 모습을 풍자적으로 포착 한 작품이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자세가 나빠지고, 경추가 앞으로 쏠리는 스트레이트 넥 증후군이되거나, 스마트폰을 지지하는 새끼 손가락이 변형되거나 한다고한다.

몇 세대를 거치면, 스마트폰에 의한 작은 변화가 축적되고, 결국 새로운 인류가 탄생한다는 것이다.

 


■ 제3의 눈이 1미터 장애물을 감지

세번째 눈을 젤 패드로 이마에 붙여두면, 투명 케이스에 내장 된 자이로 스코프가 머리의 기울기를 감지. 그렇게되면 눈꺼풀이 오픈되고 음파 센서가 표출된다.

마치 눈처럼 센서는, 초음파를 날리고 최대 1미터의 전방을 확인한다. 장애물이 있으면 경보를 울리고 사용자에게 즉시 알려준다.

그러나 안전을 확보 할 수있는 것은 앞 부분만으로, 후방에서의 위험은 피할 수 없다.

 


■ 스마트폰 의존에 대한 안티테제

스마트폰 의존은 건강을 해친다. 하지만 Paeng 씨는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생활에 침투 한 스마트폰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신에, 현실적인 교류보다도 화면을 선호하는 어리석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는것을 바랄 뿐이다.

"스마트폰 사용을 풍자를 담아 지적하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Paeng 씨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