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 결핍 과다 행동 장애(ADHD)가 발생하기 쉬운 4가지 고민과 해결방법

어릴 적부터 부주의, 과잉 행동, 충동성이 어른이 되어서도 진정되지 않고, 항상 뭔가를 찾고있다. 사물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고, 생각한 것을 바로 말해버리거나 무심코 실수를 저지르는 등의 증상이 뚜렷한 경우, 성인 주의력 결핍 과다 행동 장애(ADHD)로 진단 될 수있다.

만약 당신이 ADHD를 앓고 있다면, 여러가지 사건에 의해 감정이 크게 흔들릴 것이다. 항상 뒤처지고있는 느낌, 잡으려고 혈안이 될지도 모른다. 하루종일 초조해하기만 하고, 결국 아무것도 안하는 날도 있을 것이다.

 


카운셀러 줄리 슈렘 씨에 의하면, ADHD의 증상은 사물을 이로정연(의논이나 말이 사리에 잘 통하고 정연한 모양)과 효율적으로 해내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그녀의 클라이언트가 언급한 "인생, 우연할 뿐"이라는 말, 이것이 ADHD 환자의 상황을 잘 말해주고 있을 것이다.

자신이 ADHD 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면 우선 의사의 진단을 받을 것. 만약 진단 된 경우, 자신도 그 증상을 완화 할 수있다. 우선은 제대로 잠을 자고, 식사를 섭취, 적당한 운동을 한다. 그 상태에서, 4가지 원인을 이해하고 다음과 같은 조언을 실천하면 좋다는...

 


1. 여러가지 일을 너무 생각하지 않는다

ADHD 환자는 동시에 여러가지를 생각하고있다.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걱정하게되는 것도 당연하다. 몇 번 심호흡하고 "나는 괜찮아"라고 반복하는 것도 걱정을 해소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생각나는 것을 리스트로 작성, 우선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우선 내버려 두어도 좋은 것을 파악하는 것도 좋다. 적기만 해도 걱정을 덜어준다.

 



2. 자극의 공세에 혼란

다람쥐 쳇바퀴 사고외에도, 주변 환경으로부터 덮쳐 오는것 같은 자극도 귀찮다. 큰 소리와 지겨운 냄새, 또는 햇빛까지도 모두가 당신의 마음을 혼란스럽게한다. ADHD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주변 환경을 무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다.

그것에 대해 미리 준비해 두는 것.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귀마개, 눈부신 장소에서는 선글라스....그런 식으로. 직장이 너무 시끄러우면 회의실에서 일하도록 해보자. 가능하면 근무 시간을 벗어나,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일을 한다는 수단도있다.

독서에 집중할 수없는 경우는, 소리내어 읽어보자. 이렇게함으로써 다른 감각을 거기에 동원시킬 수있다. 소리내어 하는것으로, 또한 걸으면서 하는 것으로 하나의 감각이 더 추가된다.

 


3. 머릿속도 엉망 바깥도 엉망

당신의 책상은 무보수 청구서, 미완성 서류, 미 회신 편지 등이 수북이 쌓여있을지도 모른다. 무엇이 문제냐고? 그것을 하지않으면 생각나게 하는 것이 "독촉장"으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필시 마음을 혼란하게 할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두 가지 목록을 만들면 효과적이다. 하나는 할 필요가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망라한 마스터 목록, 다른 하나는 그 날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한다는 것을 담은 하루의 할 일 목록이다.

단 15분이라도 좋으니까 지저분한 물건을 치우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일단락되면 자신에게 포상을 한다. 친구들과의 점심 식사 등 작은 축제를 여는 것이다.

 


4. 찾지를 못한다

ADHD를 가진 사람은 자주 열쇠나 지갑 등을 잃어버린다. 이것은 ADHD에의해 단기 기억이 저해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릴 때, 출근 시간이나 중요한 약속에 지각하게 될 때도있다.

감각을 여유있게 사용함으로써 기억력을 향상 시킬 수있다. 예를 들어, 어떤 물건을 놓아둘 경우, 잠시 동안 거기에 머물러 가만히 자신의 행동을 보며 놓는 장소를 입으로 말해본다. 이렇게하면 신체의 동작, 소지품을 놓는 자신을 관찰, 그리고 그것을 소리로 낸다는 3개의 감각이 동원된다.

ADHD를 앓는 사람은 일상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한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을 이용하면 ADHD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된다. 다양한 도구와 기법을 시도하고, 당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자신에게 상냥하게하는 것도 잊지 말라. ADHD와 사귀는 것은 힘든 일이다. 당신은 잘하고 있다고 자신을 가끔 칭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