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를 가장 빨리 없애는데 도움되는 8가지 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회식은 많이 줄었지만, 2020년에 실시된 미국의 조사에서는 감염 대책의 외출 제한 등으로 알코올의 매출이 243%나 증가한 것으로 판명되는 등, 알코올에 접하는 기회나 소비 금액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있다.

 


또한 화상 통화 앱의 ZOOM 등을 사용한 온라인 술자리를 즐긴 적이 있는 사람 중에는, 과도하게 마시고 숙취가 되어 버린 경험이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런 숙취의 증상을 단시간에 경감하는데 도움이 되는 8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 1. 수분 공급

일단 숙취에 최우선인 것은 수분 보급이라는 것. 특히, 전날 저녁에 마신 후 일어나기 위해서는, 오렌지 주스와 토마토 주스 등 비타민이 풍부한 주스를 마시면 수분과 비타민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다. 숙취가 된 후에만 한정되어 있지않고, 마시고 있는 동안이나 마신 후 등, 수분은 여러가지 상황에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한다.

 


■ 2. 바나나

음식 중에서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륨이나 마그네슘 등의 전해질의 보급에도 도움이 되는 바나나가 숙취 대책에 효과적이다. 특히, 칼륨은 알코올에 의한 탈수증상을 억제하여 현기증이나 두통, 몸의 처짐 등 숙취의 악영향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된다고한다. 또 바나나를 먹으면 혈당치가 안정되고 메스꺼움이 완화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 3. 복통 대책의 비터즈

칵테일에 쓴맛을 주는 데 사용되는 비터스는, 원래 위약으로 개발된 경위가 있다. 그 때문에, 숙취나 소화 불량으로 위의 상태가 나쁠 대는, 탄산수에 페이쇼즈의 비터즈를 한 뿌리만 넣어 마시면, 위의 통증이 완화된다는 것이다.

■ 4. 메스꺼움 대책의 꿀

꿀은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데다, 알코올을 대사 한 후 몸에 필요한 과당, 나트륨, 칼륨,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그 때문에 메스꺼움이 있지만 뭔가 먹고 싶을 때는 크래커에 꿀을 조금 찍어 먹으면 좋다고한다.

 


■ 5. 두통 대책의 커피

숙취의 두통은 음주에 의해 혈관이 팽창하는 것이 원인이라는 것.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와 차 등을 마시면 숙취의 두통이 줄어든다. 다만, 카페인은 이뇨 작용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마시면 탈수 증상이 되어 숙취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6. 숙취에 딱 맞는 아침 식사란?

만약 식욕이 땡긴다면, 삶은 달걀 등의 달걀 요리와 전립분 토스트에 우유를 곁들인 아침 식사가 숙취 대책에 효과적이다. 달걀과 우유는 알코올의 대사에 필요한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달걀에 들어있는 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에는 간의 기능을 돕는 기능이 있다는 것. 또, 전립분의 토스트를 먹으면, 배의 상태를 정돈하면서 에너지의 기초가 되는 탄수화물을 보급할 수 있다.

 


■ 7. 치킨 스프

풍부한 아침 식사가 무리라면, 치킨 수프를 마시면 칼륨이나 나트륨, 단백질 등의 영양과 수분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다. 미국 등에서 가정의 맛으로 사랑받고있는 치킨 스프는, 영양이 풍부하고 몸도 따뜻해지기 때문에 감기 기운이 있을 때와 병든 사람의 요양식으로 먹을 수 있다는...

■ 8. 숙취되기 어려운 술 선택

숙취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코올을 현명하게 선택하여 숙취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색이 진한 술일수록 숙취가 되기 쉽기 때문에, 절제하는 것이 좋다"라고...

왜냐하면 위스키, 브랜디, 버번, 럼주, 레드 와인 등 색이 진한 알코올일수록 숙취를 악화시키는 불순물, 이른바 콘젠너가 포함되어 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능한 한 숙취의 위험을 억제하면서 알코올을 즐기고 싶은 경우는, 보드카 진, 화이트 와인 등 색이 엷은 알코올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