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안전 순위 랭킹 1위는?

항공사 안전 순위 랭킹 1위는?


항공 정보 사이트가 집계 한 세계 항공사 안전 랭킹이 발표되었는데...


세계 항공사 안전 랭킹에서 호주의 콴타스 항공이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순위는 항공 정보 사이트 "AirLineRatings.com"이 매년 발표하는 순위로, 세계 항공사 407개사에 대하여 항공 당국에 의한 감사 및 사고 기록, 운항 상황 등을 바탕으로 안전도를 평가하고 있다.


콴타스 항공은 창사 이래 한 번도 사망 사고를 일으킨 적이 없었던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다음은 20위 권에 랭크된 항공사들이다. (알파벳 순)

아메리칸 항공 (미국), 알래스카 항공 (미국), 전일본 항공(일본), 뉴질랜드 항공, 캐세이 퍼시픽 항공 (홍콩) 에미레이트 항공 (아랍 에미리트), 에티 하드 항공 (동), 에바 항공 (대만), 핀 에어 (핀란드) 하와이안 항공 (미국), 일본 항공, KLM 네덜란드 항공, 루프트 한자 (독일), 스칸디나비아 항공, 싱가포르 항공, 스위스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미국), 버진 애틀랜틱 항공 (영),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2015년은 다수의 희생자를 내는 여객기 추락 사고가 잇따랐었다. 그래도 항공기 사고 건수는 연간 총 16건, 사망자는 560명으로, 지난 10년의 평균을 밑돈다. 14년에는 21건의 사고로 986명이 사망했었다. 15년의 비행을 합하면 총 2900만 편에 36억 명의 승객이 탑승 했었다.


평가의 대상이 된 항공사 407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 7개의 별을 획득한 것은 148개사.


한편 3성급 이하는 50개였다.